epic-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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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View] 롯데 vs 한화
재계 5위 싸움 감상법
2025년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에서 한화그룹은 자산총액 125조7,400억 원으로 재계 7위에 올랐다. 두 계단 위인 5위 롯데그룹(143조3,200억 원)과의 격차는 불과 17조5,800억 원. 2년 전만 해도 두 그룹의 자산 격차가 20조 원을 훌쩍 넘었다는 점을 생각할 때 한화의 추격 속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더욱 주목할 점은 양 그룹의 성장 궤적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 경제매체 분석에 따르면 2018년 대비 2024년 자산총액 증가율에서 롯데그룹은 3.3%에 그쳐 5대 그룹 중 최하위를 기록한 반면, 한화그룹은 한화오션 인수가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29조 원가량 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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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재구성]
메리츠금융그룹 ‘주식 불공정 거래’ 전말
검찰이 메리츠금융그룹 임원들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 의혹에 칼을 빼들었다. 합병 발표 전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챙긴 정황이 포착되면서, 금융권 핵심 인사들이 수사망에 올랐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임세진)는 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메리츠화재 전직 사장 등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한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합병 발표 전 가족 계좌 동원해 주식 매수사건의 발단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11월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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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in Picture]
현대차그룹 수뇌부가 한자리에 모인 신년회
2026년 1월5일, 현대차그룹 수뇌부가 사진 한 컷에 모였다.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 송호성 기아차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그리고 BAT 출신 글로벌 인사 전문가 김혜인 부사장. 신년 덕담 이후 이들 리더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위기의 시대, 경영 리더십 재편성정의선 회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2025년은 전례 없는 수준의 경영환경 변화를 겪은 한해였다"며 앞으로 다가올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무역 전쟁의 다양한 양상, 세계 경기의 둔화, 지정학적 분절 등이 겹치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은 이른바 '위기 속의 기회'를 포착했다. 바로 AI로 대표되는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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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⑯ 종근당]
오너 3세 이주원, 상무 승진 … 빨라지는 승계시계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주원 이사(39)가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해 정식 임원 배지를 단 이후 1년 만에 또 한차례 승진한 것은 오너 3세 중심의 경영승계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이 상무는 2018년 3월 종근당의 부동산개발 계열사인 종근당산업 사내이사로 그룹에 첫 발을 들였다. 미국 퍼듀대에서 홍보학을 전공한 배경을 가진 그는 입사 초기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했다가 2020년부터 종근당 개발기획팀장으로 포지션을 옮기며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했다.그의 승진 속도는 가파르다. 2024년에는 종근당바이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지난해 1월에는 종근당 개발팀 이사로 정식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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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컴퍼니 리뷰 ⑤ 한화그룹] 환골탈태로 ‘한화 3.0’ 시대 출발
한화그룹에 2025년은 뜻 깊은 한 해였다. 대외적으로 방산·조선·에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그룹 외형을 키우고 이미지를 끌어 올렸다. 대내적으로는 김동관 부회장 중심의 3세 경영체제가 사실상 완성되며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한화, 방산·조선 그룹으로 재탄생K-방산 100조 시대의 주역으로 부상한화그룹의 방산 사업은 2025년 역사적 전환점을 맞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매출 6조4,865억 원, 영업이익 8,564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수치다. 더욱 주목할 점은 누적 기준으로, 1~3분기 매출 18조2,817억 원(전년
Pension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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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전략⑤]신한자산운용
"목적별 3종 라인업·유연한 환헷지로 안정적 성과"
직장인들의 퇴직연금 투자 수단으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각광받으면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 운용사들은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운용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주요 자산운용사들의 TDF 운용 전략과 성과를 알아본다. 다섯 번째로 신한자산운용의 TDF 전략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 Q.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DF의 최근 수익률 성과는 어떻습니까?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운용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A. 신한자산운용은 마음편한TDF, 장기성장TDF, 빠른대응TDF 등 목적과 투자 성향에 따라 구분된 TDF 라인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2017년에 출시된 마음편한TDF는 은퇴시점에 자산배분이 종료되는 To형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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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퇴직연금 시장 '빅3' 재편
은행ㆍ증권사 약진 두드러져
2025년 퇴직연금 시장에서 삼성생명보험이 54조4,25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각각 2, 3위에 오르며 상위 3개사가 전체 시장의 31.7%를 점유하는 '빅3' 구도가 형성됐다. 특히 은행권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생명보험사 중심이던 퇴직연금 시장의 판도 변화가 감지된다.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현황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은 495조6,34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생명보험이 54조4,252억원으로 시장점유율 11.0%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신한은행이 53조8,742억원(10.9%)으로 2위, KB국민은행이 48조4,538억원(9.8%)으로 3위에 올랐다.적립금 순위 톱10, 은행권이 5곳 차지적립금 규모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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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전략④]KB자산운용
"투자 선택지 확대, 점유율 13.7%로 3위"
직장인들의 퇴직연금 투자 수단으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각광받으면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 운용사들은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운용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주요 자산운용사들의 TDF 운용 전략과 성과를 알아본다. 네 번째로 KB자산운용의 TDF 전략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Q.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DF의 최근 수익률 성과는 어떻습니까?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운용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A. KB자산운용은 두 종류의 TDF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께 안정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KB 온국민 TDF 시리즈'로 글로벌 초분산 포트폴리오를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안정적인 자산배분 투
epic-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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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에게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어떤 회사일까
2021년 6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미국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손에 넣기 위해 개인 자금 2,500억원을 투자했다. 현대차그룹이 약 1조원에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한 지분 80% 외에 개인적으로 지분 20%를 추가로 매입한 것이었다. 당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는 약 1조 2,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가장 저평가된 자산처럼 보였던 그 회사가 오늘날 정의선 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현대차그룹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 되고 있다.1조원의 투자, 40조원의 대변신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는 지난 5년간 놀라운 상승을 기록했다. 2024년 유상증자 당시에도 2조~3조원 수준으로 평가받았지만, CES 2026에서 휴머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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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 점유율 역대 최고 비법은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이 역대 최고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에서 183만 6,172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1.3%를 기록했다. 현대차(6.1%, 98만 4,017대), 기아(5.2%, 85만 2,155대)로 집계됐다. 이는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약 40년 만에 이룬 최고 성과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현대차그룹의 독특한 경영전략과 현지 생산 체제 강화 덕분인 것으로 평가된다.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판매 성장률현대차그룹의 점유율 상승은 무엇보다 경쟁사보다 훨씬 높은 판매 성장률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량은 1,623만 3,363대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그런데 현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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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시행…1인당 1억 3000만원 수준 예상
2년 연속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성원들의 성과급에 자사주 매입 옵션을 포함한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회사는 16일 사내 공지를 통해 1월 지급 예정인 초과이익분배금(PS)에 대해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알렸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제한된다.실적에 따른 보상을 자사주와 연계하는 이번 제도는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주주로서의 이익을 함께 누리도록 설계되었다. 지난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호황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직원들과 경영 성과를 공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유연한 참여 방식과 추가 인센티브주주 참여
epic-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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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기금화 정면충돌
"외환방어 가짜뉴스" vs "개인자산 국유화"
이재명 대통령이 퇴직연금 기금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외환시장 방어용'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지만, 야당은 이를 '개인 자산의 사실상 국유화'로 규정하며 강력 반대 입장을 고수해 정치권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퇴직연금 기금형 전환을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필수 과제로 제시하면서도,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우려에 대해 명확한 선을 그었다."1% vs 7~8%" 수익률 격차 강조…"물가보다 낮은 건 손해"이 대통령은 현재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을 강하게 비판하며 기금형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다른 연기금들은 연수익률이 7~8%에 달하는데, 우리 퇴직연금은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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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침없는 신고가 랠리
숨은 주역은 'ETF'
코스피가 파죽지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300포인트대에서 단숨에 4,800포인트대로 치솟았다. 4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자동차(로봇), 방산, 조선, 반도체, 기계 등 IT와 산업재 중심의 대형 수출 업종이 강세를 주도했다.흥미로운 점은 이번 랠리의 주역이다. 표면적으로는 금융투자가 순매수 주체로 나타난다. 2025년 이후 금융투자 순매수와 코스피 지수는 높은 동행성을 보이며 누적 33조9천억원을 순매수해 신고가 랠리를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조7천억원, 2조7천억원을 순매도했다. 올해도 금융투자가 누적 3조6천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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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수익률 '톱'
DC·IRP 모두 업계 1위 달성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운용 성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업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ETF 투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고수익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삼성증권은 2025년 4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원리금비보장 1년 부문에서 DC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 이상 전 사업자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률은 21.02%로,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퇴직연금 IRP(개인형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1년 부문에서도 IRP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 이상 증권사 중 18.68%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ETF 투자 열풍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DC·IRP 계좌에서
epic-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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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5년 만에
상조 서비스 전면 개편
토탈 라이프케어 업계 1위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웅진그룹 합류 후 첫 상조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상품 라인업은 웅진그룹의 브랜드 신뢰도와 프리드라이프의 장례 전문성을 결합해 의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9일 '웅진프리드360, 450, 54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웅진그룹 편입 후 처음으로 '웅진' 브랜드를 정식으로 붙인 상조 서비스로, 고객 니즈에 따라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됐다.가장 합리적인 '웅진프리드360'은 의전관리사 2명, 수의, 상복 8벌을 제공하는 에센셜 상품이다. '웅진프리드450'은 의전관리사 4명, 명품 수의, 상복 10벌을 제공하며 의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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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홈닉, 주차관제 3사
손잡고 생활 플랫폼 확장 가속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이 주차관제 전문기업들과의 연이은 제휴를 통해 주거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단순 아파트 관리 앱을 넘어 입주민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주차관제 전문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이들 기업의 주차관제 시스템이 설치된 아파트 단지에서 홈닉 앱 기반 주차 관리 환경이 제공된다.협약에 따라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홈닉을 통해 방문차량 등록과 주차 관리, 불법주차 신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리사무소 역시 단지 주차장 이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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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에세이집 '그림 앞에서
나를 만나다' 출간
예술향유자 14인이 함께 쓴 에세이 '그림 앞에서 나를 만나다'(미다스북스)가 출간됐다. 책은 그림을 설명하거나 해설하는 대신, 그림 앞에 선 순간 떠오른 감정과 기억을 기록한 감상 에세이를 한 권으로 엮었다. 미술 전공자나 평론가가 아닌, 일상에서 꾸준히 그림을 바라보고 기록해 온 예술향유자들의 목소리를 전면에 내세운 점에서 기존의 미술 에세이와 결을 달리한다.에세이 '그림 앞에서 나를 만나다'는 위로와 따뜻함이 필요할 때, 그림에 잠시 기대어보면 어떨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눈코 뜰 새 없이 흘러가는 하루, 반복되는 피로와 감정 소모 속에서 음악이나 영화가 아닌 ‘그림’이라는 매개를 통해 스스로 돌보는 방식을 제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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