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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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in Picture]
‘갤럭시 Z 폴드8’로 트럼프와 통화한 젠슨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인 서밋 2026'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을 때, 그가 꺼내 든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갤럭시 Z 폴드8'이었다. AI 안전성 두고 걸려온 '직통 전화'황 CEO는 이날 올인 서밋 무대에서 인공지능(AI)의 안전성과 미래를 주제로 대담 중이었다. 그 순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황 CEO는 스마트폰을 꺼내 폴드8을 펼쳐 스피커폰으로 전환했고, 참석자들이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화면을 들어 보였다. 발신자 표시에는 'President Trump(트럼프 대통령)'라고 나타났다.황 CEO가 삼성 폴더블폰을 사용한 것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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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현대백화점그룹
‘형제 경영’으로 방향 틀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정지선·정교선 형제의 공동경영 체제를 사실상 굳혔다. 중간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의 투자사업 부문을 분할해 현대지에프홀딩스로 통합함으로써, 단일 지주사 중심의 명확한 지배구조를 완성하는 동시에 형제 간 계열분리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중간지주 해소로 단일 지주 체제 완성현대홈쇼핑은 8월 5일 이사회를 열어 투자사업 부문과 홈쇼핑 사업 부문으로 회사를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는 현대백화점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적용 해제 통보를 받은 뒤 추진해온 지배구조 재정비 방안의 최종 단계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4월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대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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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Why] LG생활건강
에이본 7년 만에 헐값 매각 왜?
LG생활건강이 에이본 북미사업체를 헐값에 정리했다. 북미사업을 위해 2019년 ‘더에이본컴퍼니’를 인수해 7년동안 5000억원을 쏟아 부었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84억원에 매각했다. 직접판매 모델로는 변화한 시장을 따라갈 수 없다는 교훈을 비싸게 치른 것이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미국법인 LG H&H USA는 자회사 더에이본컴퍼니(The Avon Company) 지분 100%를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처분금액은 600만 달러, 한화로 약 84억 원이다. 9월 1일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캐나다 사업도 함께 정리된다. 더에이본컴퍼니 캐나다 지분 100%는 단돈 1달러에 양도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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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AI 활용능력으로 재편되는 취업 시장
KT가 25일 밝힌 신입 채용 공고는 대기업 채용 기준의 근본적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네트워크(NW) 인프라 운용, B2B 컨설팅과 세일즈, B2C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의 대졸 신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하는 KT는 직무 맥락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지원자가 AI를 어떻게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겠다고 명시했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전무)은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은 물론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살핀다"며 "AI 대전환(AX) 플랫폼 컴퍼니에서 성장해나갈 인재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채용 기준의 전환은 KT만의 흐름이 아니다. SK하이닉스는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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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업 AX 대전환 ③ 건설업]
30년 노동생산성 정체, AI로 돌파하다
국내 건설업 노동생산성은 장기간 정체·하락 흐름을 보여 왔다. 고령화, 인력 부족, 공사비 폭등, 안전사고.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건설사들이 이제 AI를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삼고 있다.GS건설은 120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하는 자이 보이스로 다국적 현장의 소통과 안전교육을 혁신했다. DL이앤씨는 팔란티어 플랫폼으로 200개 현장의 데이터를 연결해 AI가 스스로 학습하는 '플라이휠' 생태계를 구축했다. 현대건설은 BIM 기반 디지털 트윈으로 설계 오류를 미리 차단하고, 삼성물산은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해 반도체·플랜트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GS건설, 외국인 근로자, 이제 말이 통한다GS건설이 2024년 개발한 'Xi V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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