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카페 묘운, 대구 메리어트호텔과 공동 기획한 ‘대구 아트 앤 헤리티지 여행(Daegu Art & Heritage Journey)’이 9월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판매된다.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을 아우르는 이번 패키지는 1박 2일 동안 대구의 주요 문화 명소 4곳을 경험하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처의 진수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구 아트 앤 헤리티지 여행’은 2인 기준 사유원 관람권 및 몽몽마방 한식, 대구간송미술관 관람권 및 도록, 카페 묘운 맡김차림과 음료 및 달항아리, 대구 메리어트호텔 1박 및 어반 키친 조식 뷔페로 구성된다.
장정석 사유원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에서 K컬처가 주목받는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면서 동시대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하는 여행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유원은 가을 모과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말에는 야외 공연장 심포니 6를 새롭게 개관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공연과 휴식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18일에는 수령 300년이 넘는 모과나무 108그루가 있는 풍설기천년에서 재즈 콘서트 'LOSA'가 4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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