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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대학원, 교육부 인가로 산학융합 플랫폼 선포
사내 과정의 마지막 학위수여식LG AI대학원이 지난 3일 서울 마곡 K스퀘어에서 사내 과정으로 학위를 취득한 2명의 졸업생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미 깊은 전환점을 맞이하는 자리였다. LG AI대학원이 교육부 공식 인가 석·박사 학위 수여 기관으로 전환되기 전, 기존 사내 과정에서 배출되는 마지막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행사였기 때문이다.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AI 역량을 갖춘 변화의 주역으로 거듭난 졸업생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존경과 축하를 보내며, 이제 각자의 현장에서 끊임없는 학습과 실행으로 LG의 미래를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국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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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탐구⑬]삼성의 '제일기획' VS 현대차의 '이노션'
한국 광고업계를 대표하는 두 거인이 2026년에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그룹의 '제일기획'과 현대차그룹의 '이노션'. 두 회사는 각각 국내 최대 재벌그룹을 배경으로 성장해왔지만, 성장 전략과 수익 구조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2025년 실적 발표를 마친 두 회사의 현주소와 2026년 전망을 심층 비교해본다.Round 1. 규모의 대결에선 제일기획의 압도적 우위매출총이익(GP) 기준으로 볼 때 제일기획의 규모는 이노션을 압도한다. 2025년 제일기획의 GP는 1조8천599억원으로, 이노션의 9천900억원보다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영업이익 역시 제일기획이 3천369억원으로 이노션의 1천630억원을 크게 앞선다.이 같은 격차는 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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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가덕도 신공항 문제없다” 이유 있는 자신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가덕도 신공항 공사에서 발을 빼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최종 컨소시엄으로 선정될 경우 공사 수행에 문제가 없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대우건설이 가덕도 공사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항만공사 시공능력 3년 연속 1위 대우건설의 첫 번째 강점은 해상 토목공사 경험이 많다는 사실이다. 지난 2년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 분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항만공사 분야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기본적으로 항만공사와 동일한 성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시공 노하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공사현장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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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작년 매출 31조8250억 '사상 최대’
LS지주가 전력 '슈퍼사이클' 호황에 힘입어 2025년 사상 최대의 경영 성과를 기록했다. 2일 LS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1조8250억원,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도 2년 연속 1조원 이상을 유지했다.영업이익은 2024년 1조729억원에서 1.5% 소폭 감소했으나,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836억원과 486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1%, 24% 증가했다. 순이익 개선은 영업 외 비용 감소 등으로 인한 결과로, 기업의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AI·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북미·유럽서 선전LS의 이번 실적 호조는 인공지능(AI)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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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사업 한국콜마로 대이동 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그룹의 사업 구조를 전면적으로 재편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화장품 사업을 한국콜마와 계열사로 이전하고, 핵심 사업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단순한 경영 효율화를 넘어 지배구조를 재편하고 동생 윤여원 대표의 경영 기반을 약화시키는 수순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400억원 규모 자산 정리콜마비앤에이치가 진행한 화장품 사업 처분의 규모는 상당하다. 1월 30일 종속회사 에치엔지가 화장품 사업 부문을 계열사 콜마유엑스에 약 195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같은 날 화장품 제조 자회사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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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재구성] ‘메이플 키우기’ 추락과 CEO 등판
넥슨의 핵심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가 확률 오류 사건으로 커다란 위기를 맞았다. 게임 출시 초기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출발을 했던 이 게임이 어떻게 전 게임업계 역사상 처음으로 전액 환불 사태까지 이르게 됐을까.앱 마켓 매출 1위 … 확률 오류 발견 급락 지난해 11월 넥슨이 에이블게임즈와 함께 선보인 '메이플 키우기'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으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 직후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 성공은 오래가지 못했다. 게임 내 '어빌리티' 시스템에서 심각한 확률 오류가 발견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어빌리티는 게임 속 캐릭터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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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사 이래 최대 위기 … 경영 시계 제로
대한민국 통신 종가인 KT가 ‘리더십 부재’ ‘이사회 리스크’ ‘수사 칼날’ 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 시계가 멈춰 선 가운데, 노동조합은 이사회의 전면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고, 정치권에서는 현 경영진 선임 과정에 대한 특검 수사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먼저 신구 경영진 간의 권력다툼이 KT를 경영 마비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김영섭 대표가 법적 임기를 이유로 오는 3월 말까지 대표 권한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차기 대표 체제 전환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조직개편과 인사가 사실상 멈춰 서고, 가입자 이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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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 시장 再진출 포기 왜?
현대자동차가 2023년 말 매각했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결국 행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1월 31일 만료된 바이백 협상 시한을 앞두고 러시아 측과 마지막 논의를 진행했지만, 공장 설비 재구매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현대차의 러시아 시장 재진출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장 가동 중단현대차는 201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준공하며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 진출했다. 초기의 전략적 진출은 성공적이었다. 현대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2021년에는 현지 시장 점유율 1위까지 올라서며 중요한 해외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았다.그러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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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작년 영업익 1148억 … 275%↑
알테오젠이 2025년 사상 최대의 경영 실적을 거뒀다. 2일 공시된 별도 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2021억원, 영업이익은 1148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대비 매출액은 1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275% 급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도 전년 33%에서 57%로 24%포인트 상승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플랫폼 기술수출이 실적 견인이번 실적의 핵심 원동력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수출이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이 플랫폼 기술이 파트너사를 통해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다양한 수익이 인식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의 계약금과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의 미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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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IPO 삼수 성공할까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에 나섰다.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상장을 철회한 케이뱅크는 지난달 1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케이뱅크는 총 6천만주(신주 3천만주, 구주 3천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주당 8천300원에서 9천500원으로 2024년 두 번째 IPO 대비 약 20% 낮춘 가격으로 재도전에 나섰다. 공모가 상단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약 4조원에 달한다.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으며, 신한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투자자 청약은 2월 20일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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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글로벌 질주 … 삼양식품 매출 2조 돌파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2조 3518억원, 영업이익은 52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이는 2023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지 단 2년 만의 성과다. 불과 2년 사이에 외형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며 한국 식품업계의 놀라운 성장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00억원대에서 5000억원대로 세 배 이상 뛰어올랐으며,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이루어냈다.글로벌 메가 브랜드 '불닭'의 위력삼양식품의 급성장의 중심에는 글로벌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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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철강 반등, 건설 추락, 2차전지 고전
포스코홀딩스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69조950억원, 영업이익 1조827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2024년 대비 5.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5.7% 줄어들었다. 특히 순이익은 5000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46.8% 급락했다.포스코홀딩스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강화된 보호무역주의 환경에서도 철강과 LNG사업의 견조한 이익을 바탕으로 단기 수익성을 방어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전반적인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했다. 지난해 4분기에 주요 공장 수리, 적자 법인 매각 비용, 건설사업 일회성 손실이 집중되면서 일시적인 저점을 지나간 것으로 분석된다.철강 부문, 원가혁신으로 영업이익 20.8% 증가가장 눈에 띄는 실적은 철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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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매출 삼성전자, 해외언론 평가는
지난해 역대 333조6,000억원이라는 최대 매출을 올리고 분기 영업이익 20조 고지에 등극한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발군의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를 해외언론들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해외 주요 언론들은 AI 붐의 최대 수혜자이고 ‘공급 부족의 승자’ 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영업이익에서 SK하이닉스에 뒤쳐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더불어 스마트폰, TV 등 세트 부문에 대한 아쉬움도 나타냈다. 미국 언론의 평가: AI 수혜자의 명암미국의 CNBC, Investing 등 경제·비즈니스 매체들은 삼성전자의 실적을 "AI 서버와 HBM 메모리 덕에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올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IT 매체인 SamMobile과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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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작년 영업익 3조 돌파 ...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버팀목"
삼성물산이 2025년 영업이익 3조원대를 유지하며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에도 견고한 수익기반을 입증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40조 7,420억원으로 전년도(42조 1,030억원) 대비 1조 3,610억원(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조 2,930억원으로 3,100억원(10.4%) 증가했다.이는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삼성물산의 경영전략이 고수익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규모 프로젝트의 준공 단계 진입, 마케팅 투자 확대, 이상 기후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영업이익을 늘린 것은 부문별 포트폴리오 재균형과 비용 효율화 노력의 결과다.건설부문, 대형프로젝트 고전 불구 해외플랜드 선방건설부문은 삼성물산의 실적 변화를 가장 선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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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삼성전자 목표인센티브도 퇴직금에 포함해야"
삼성전자가 직원들에게 지급한 목표 인센티브가 근로의 대가에 해당하므로 퇴직금 산정 기준인 평균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9일 삼성전자 퇴직자 15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퇴직금 소송서 사측 승소한 원심판결 파기환송삼성전자의 퇴직자 15명은 회사가 목표 인센티브와 성과 인센티브(경영성과급)를 제외한 평균임금을 기초로 퇴직금을 지급했다며 2019년 6월 미지급분을 청구했다. 매년 수십억 원대의 인센티브를 받아온 직원들에게 퇴직금 계산에서 이를 제외한다는 것은 최종 퇴직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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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작년 영업익 1조1653억 '사상 최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 165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2023년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 이후 3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 원대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매출액은 32조 37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3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5%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을 입증했다.에너지 부문, 전체 영업이익의 54% 차지에너지 부문이 2025년 실적 성장의 핵심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에너지 부문의 영업이익은 6230억 원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약 54%를 차지했으며, 미얀마 가스전과 호주 세넥스 에너지의 호조가 성과를 뒷받침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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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매출 330조 역대 최대
삼성전자가 2025년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43조6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했으며, 매출은 333조6059억원으로 10.9% 늘었다. 특히 순이익도 45조2068억원으로 31.2% 증가하며 전사적 호실적을 이뤘다.연간 매출액이 33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얼마나 강력한 성장을 이뤄냈는지 보여준다. 다만 영업이익은 2018년(58조8900억원), 2017년(53조6500억원), 2021년(51조6300억원)에 이어 역대 4위 기록이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이 특징이다.4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익 달성2025년 4분기의 성적은 더욱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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