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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의 동남아 도전, 말레이시아에 대형 브랜드샵·물류센터 구축
넥센타이어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유통·판매·물류를 아우르는 완결형 사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샵 확대, 판매 법인 전환, 지역 물류센터 구축 등 3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아세안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쿠알라룸푸르 대형 브랜드샵 오픈, 본격적인 현지화 신호넥센타이어는 최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부 스리 페탈링 지역에 대형 브랜드샵을 새단장했다. 이는 현지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20여 곳의 신규 점포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누적으로 8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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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소프트, CertKorea와 손잡고 글로벌 인증서 자동화 시대 열다
API 관리 및 보안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가 글로벌 인증기관 DigiCert의 국내 총판사인 CertKorea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기업의 인증서 발급·갱신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자동화된 인증서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위베어소프트의 CertBear 솔루션이 어떻게 금융권까지 사로잡으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지 살펴본다.국제적 신뢰도를 갖춘 다층적 인증서 관리 체계 구축위베어소프트가 CertKorea와 맺은 협약의 핵심은 CertKorea API를 통한 글로벌 인증서의 직접 연동이다. DigiCert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인증기관으로, 이번 협약으로 CertBear 사용자들은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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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윅스 ‘위아 엔그래프’, 글로벌 AI 장기기억 평가서 공개 최고점 기록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디윅스(DWEAX, 대표 안준형)는 온톨로지(Ontology) 거버넌스 기반 AI 장기기억 솔루션 ‘위아 엔그래프(WEA Engraph)’가 글로벌 장기기억 성능 평가 지표인 ‘롱멤이발(LongMemEval)’에서 비가중 평균 95.31%를 기록하며 공개 비교 기준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위아 엔그래프(WEA Engraph)는 전체 500개 검증 문항 중 475문항을 정확히 맞춰 95.0%의 정답률을 나타냈으며, 6개 평가 영역 비가중 평균 95.31%로 기존 공개 최고점인 94.87%를 상회했다.안철희 디윅스 연구소장은 솔루션의 핵심 기술 메커니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안 연구소장은 “이번 평가는 gpt-5-mini, gemini-3-pro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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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PB와 손잡은 중소기업들, 저성장 시대 'R&D 재투자’로 돌파구 마련
저성장과 고물가의 경제 구조 속에서 중소 제조사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기술력은 있지만 자본과 유통망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작은 기업들이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손을 잡으면서 매출 성장과 동시에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선순환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제조에 집중하는 중소 기업과 유통을 담당하는 쿠팡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차별화된 상생 모델’의 결과로 분석된다.10년 기술의 날개를 펼친 ‘케이지에스 금강’경기 광주시의 인테리어 마감재 제조업체 '(주)케이지에스 금강’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식 생활 방식에서 발생하는 결로와 외풍 문제를 보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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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뉴시니어라이프 MOU 체결. “돌봄의 품질을 데이터로 증명한다”…
삼성물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시니어 케어 솔루션으로 돌봄형 실버타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30일 경기도 포천시의 프리미엄 돌봄형 실버타운 '케어링 스테이 의정부수목원점’에서 시설 운영사인 뉴시니어라이프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기술 기반의 정교한 돌봄 시스템이 노인 요양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된다.개인 맞춤형 데이터로 구현하는 ‘초개인화 케어’삼성물산의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의 핵심은 개별 시니어의 생활, 건강, 운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 있다. 그동안 세대별로 분산 관리되던 정보를 한곳에 모아 각 개인의 상태 변화를 입체적으로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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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SK실트론 인수 반도체 삼각 편대 완성
두산이 반도체 소재 사업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지난달 31일 두산과 SK㈜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SK실트론 지분 70.6%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승인했다. 인수가는 2조3000억원이다.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7개월 만의 결실이다. 인수는 2026년 1월 31일 완료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한 나머지 지분 29.4%는 향후 별도 협의를 통해 인수할 예정이다.이번 인수로 두산은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을 모두 아우르는 완전한 밸류체인을 확보했다. 기존 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 공급에 더해, 2022년 인수한 국내 1위 후공정 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 그리고 이번 웨이퍼까지 'CCL·후공정 테스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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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별손보 1조 지원 폭탄에 꼬여버린 롯데손보 M&A
예금보험 제도 변화로 보험업계 인수합병(M&A)시장에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부실 금융회사 정리를 위한 가교보험사 지원에 막대한 공적 기금이 투입되면서 손보사들이 추가 예보료 부담을 떠안을 가능성이 거론되며, M&A 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롯데손해보험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임계점에 달하는 양상이다. 예보 재도 개편, 요율조정 놓고 우려 목소리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추진하는 예보제도 개편 및 요율 조정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예보는 MG손해보험 부실 정리를 위해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을 출범시켰으며, OK금융그룹과의 매각 협상 과정에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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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면제’…삼성생명, 퇴직연금 1위 탈환 ‘초강수’
삼성생명이 지난 1일부터 모든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의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 가입 시점이나 채널, 적립금 규모와 무관하게 일괄 적용되는 이번 조치는 보험업계 최초다. 3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삼성생명의 개인IRP 운용관리수수료 수입은 22억원, 자산관리수수료 수입은 83억원으로 합산하면 1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20년 만에 내준 왕좌를 탈환하기 위해 연간 100억원대 고정 수입원까지 포기하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이 파격적인 승부수가 과연 1위 탈환의 결정적 카드가 될 수 있을지 업계는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 20년 만에 내준 왕좌, 체질 개선이 시급해진 배경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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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금결원 ‘안면·바이오인증’ 전격 도입…비대면 보안 벽 높인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모바일 업무 환경의 보안성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금융결제원의 ‘안면인증’ 및 ‘바이오인증(페이스키)’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공신력과 보안 수준이 높은 금융결제원의 안면·바이오인증 인프라를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적용한 것은 국내 보험사 중 삼성생명이 처음이다.신분증 위조·사칭 차단…고도화되는 금융범죄 선제 대응이번 바이오인증 도입은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안 강화 조치다. 그동안 비대면 금융거래에서 주로 쓰이던 신분증 사진 촬영이나 1원 계좌이체 방식의 실명인증은 신분증 위조나 타인 사칭 등 명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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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S&P 신용등급 'AA' 등극…국내 민간기업 최초·유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장기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 및 발행자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AA’ 등급은 대한민국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이다. 국내 민간 기업이 S&P로부터 국가 신용등급과 같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은 것은 삼성화재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삼성화재가 보유한 우수한 자본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 안정적인 수익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견고한 ALM·수익성 평가…순합산비율 개선 전망 반영S&P는 이번 등급 상향의 핵심 배경으로 삼성화재의 철저한 자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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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바 유니트론, AI 기반 청각 솔루션으로 글로벌 협력 강화
소노바의 유니트론 브랜드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콘퍼런스를 통해 보청기의 미래를 제시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보청기에 접목해 사용자의 청취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전략이다.AI 시대, 유니트론의 새로운 기술 전략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 W호텔에서 개최된 '2026 유니트론 아시아 파트너 콘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니트론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였다. 소노바는 이 자리에서 'AI 시대의 유니트론(Unitron in the Age of AI)'을 중심 주제로 AI 기반 청각기술의 발전 방향과 시장 변화를 공유했다.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AI 기술이 실제 청취 환경에서 보청기 사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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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Why] 삼성·현대차는 왜 ‘적과의 동침’을 할까
전자업계 1위 삼성전자와 완성차업계 1위 현대차그룹이 상대 진영의 핵심 임원을 잇따라 영입했다. 이는 단순한 헤드헌팅이 아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다음 세대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두 기업이 자신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기술 역량을 현실적으로 해결하려는 전략의 표현이다. 근본적인 질문은 이것이다. 왜 이들은 내부 개발이 아닌 상대 회사의 인재 확보에 목숨을 거는가.반쪽짜리 기업으론 휴머노이드 못 만들어 현대차그룹이 최근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총괄했던 권정현 부사장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 산하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 1980년생인 권 부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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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AI로 모든 고객을 만난다” 일레븐랩스, 멀티채널 에이전트 혁신 선봬
기업들이 고객 응대 채널을 늘릴수록 고민도 함께 커진다. 전화 봇, 채팅 봇, 이메일 봇을 각각 운영하면서 일관성 있는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들의 고민에 해결책을 던지는 기업이 나타났다. AI 오디오 분야의 글로벌 리더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31일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일레븐에이전트(ElevenAgent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한 것이다.채널 확장, 10개 통로 통합 관리 시대 열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지원 채널의 대폭 확장이다. 기존에 제공하던 전화, 웹, 젠데스크(Zendesk), 슬랙(Slack), 왓츠앱(WhatsApp)에 SMS, 텔레그램(Telegram)이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인터콤(Intercom)과 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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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팩투스’, 메이요 클리닉서 첫 수술 성공
글로벌 의료 기술력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가장 확실한 척도는 세계 최정상 의료기관의 도입 여부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흉벽 임플란트 제품 '팩투스(Pectus)'가 미국 의료 업계의 최고봉인 메이요 클리닉에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적 권위의 의료기관에서 기존 글로벌 선도 기업의 제품을 제치고 국내 기업의 제품이 진입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한국 의료기기가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으로 입증받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메이요 클리닉, 글로벌 최고 의료기관의 신뢰메이요 클리닉은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Best Hospitals’에서 매년 미국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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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K-엑사원 2.0'으로 소버린 AI 대열 선언…중국 GLM·Qwen 추월
LG AI연구원이 31일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K-엑사원 2.0'을 공개했다. 75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이 모델은 중국의 GLM-5.1, Qwen 3.5 등 글로벌 선도 모델들을 상당 부분 능가하는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누구나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아파치 2.0 라이선스를 채택해 개방성을 극대화한 점이 주목된다. 한국 연구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K-엑사원 2.0'은 단순한 대형 모델을 넘어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3배 성장한 'K-엑사원 2.0'LG AI연구원이 공개한 'K-엑사원 2.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수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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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소재기업 제이에스링크, 독보적 기술력 기반 글로벌 확장 속도
AI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반도체만큼이나 중요한 영구자석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영구자석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한 제이에스링크가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단순하다. 미국과 중국의 지경학적 재편 속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기 때문이다. 제이에스링크는 호주 라이너스로부터 534억 원을 투자유치하고, 캐나다 리얼로이즈와 전략적 의향서를 체결하며 '비중국 삼각 공급망'을 완성했다. 여기에 국민연금이 지분 5%를 보유하면서 국가 차원의 전략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AI, 로봇, 전기차를 움직이는 희토류 영구자석인공지능 기술의 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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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글로벌 불확실성 속 '흔들리지 않는 성장'... 2분기 영업이익 37% 폭증
삼성물산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영업이익 1조 320억 원을 기록하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입증했다. 특히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 공정화와 산업재 시황 호조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견조한 실적, 전 부문에 걸친 균형 성장삼성물산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 9,950억 원과 영업이익 1조 320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0조 220억원) 대비 19.7% 증가한 1조 9,730억 원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분기(7,200억원)보다 3,120억 원 높아지며 순차적 개선세를 이어갔다.경제 전문가들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경영환경 변화를 지적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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