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합 총회가 확정한 시공사, 넥스트 리모델링의 첫 발걸음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24일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대상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4 일대에 2000년 준공된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3개동 237세대 아파트다. 여기에 지상 5층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새로 짓는다. 이번 사업은 삼성물산이 선보인 '넥스트 리모델링’을 처음 적용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이미지 확대보기반포 핵심 입지가 갖춘 교통과 생활 인프라
반포푸르지오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반포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계성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교육 환경을 갖췄고, 인근에 신세계백화점과 한강공원이 있어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반포 지역의 핵심 입지로 꼽힌다.
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아스펠 반포(RAEMIAN ASPEL BANPO)'를 제안했다. 라틴어로 열망과 지향을 뜻하는 'Aspirare’에서 가져온 이름으로, 더 높은 삶의 기준과 방향을 지향하는 주거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름에 담긴 메시지처럼, 단지의 외관과 평면, 커뮤니티 전반에서 한 단계 높은 기준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신반포로를 따라 펼쳐지는 시그니처 외관
단지 외관은 신반포로를 따라 펼쳐진 입지의 장점을 극대화한 파노라마 형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주동 전 층에 깊이감 있는 석재 마감과 세심한 디테일을 더해 차별화된 입면을 연출한다. 신축되는 커뮤니티동은 모던한 커튼월 입면과 루프탑 가든을 적용해 도심 속 감각적인 주거 경관을 완성한다.
이미지 확대보기고정관념을 넘어선 특화평면과 선택의 폭
기존 벽식구조는 공간 구성 변경이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삼성물산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평면을 제안했다. 조합원의 선호에 따라 욕실 등 마스터존을 강화한 '스위트(Suite) 타입’과 주방·다이닝 공간을 전면에 배치한 ‘라운지(Lounge) 타입’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슬라이딩 도어, 풀빌트인 가구·가전, 히든 디테일 등을 적용해 같은 면적에서도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세대당 약 2.7평, 품격을 더하는 커뮤니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세대당 약 2.7평의 면적을 확보해 여유를 더했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메인 커뮤니티는 지상 5층, 총 440평 규모로 웰컴 라운지, 골프라운지, 웰니스 스튜디오, 프라이빗 파티룸 등을 갖춘다. 지하 공간에는 펫케어, 음악감상실, 스튜디오 등 프라이빗 어메니티를 마련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이미지 확대보기에너지 효율과 스마트 서비스가 결합된 미래형 주거
외단열과 컬러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를 적용한 ‘그린쉴드’ 외장시스템은 에너지 성능을 끌어올린다. 리모델링 전용 차음 바닥구조도 더해 주거성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 시니어리빙 솔루션 ‘에버링(Everling)’, AI웰니스 솔루션 ‘웰피(Wellfy)’ 등 삼성물산의 서비스 플랫폼을 결합해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도심재생 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향한 기대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조합원에게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넥스트 리모델링의 최초 사업지로 향후 새로운 도심재생 시장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준공 이후 '래미안 아스펠 반포’가 반포의 주거 지형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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