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시상식과 성과발표회는 지난 21일 충남 옥천 관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수상 사례명은 ‘다채로움으로 피어나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도시’다.
서울시 유일 법정문화도시인 영등포구는 여러 지역적 배경을 지닌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특성을 문화도시 조성에 반영했다. 주민이 문화 활동을 소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직접 기획자와 생산자로 참여하는 생활권 중심의 문화도시 모델을 구축해 온 점이 주요 성과다.
특히 ‘이웃문화대사’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권의 다양한 이슈를 찾아 문화 프로젝트로 연결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등포구 전역에서 23개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참여 주민은 1140명에 이른다. 사업의 성과는 이미 ‘2025년 제1회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과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서울시 유일 법정문화도시로서 쌓아온 성과가 전국 단위에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종서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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