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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이어진 겨울 약속, 삼천리 제30회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사전관리로 막는 가스사고, 삼천리가 다시 세운 안전 결의

2026-10-23 10:51:38

30년 동안 이어진 겨울 약속, 삼천리 제30회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겨울을 앞두고, 한 기업이 오랜 세월 지켜 온 약속을 다시 꺼내 들었다. 삼천리가 22일 경기도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2026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가스사고 없는 겨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199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 경기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인사, 고객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매년 10월, 겨울을 대비하는 안전 집중기간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동절기에 대비해 매년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해 두고 있다. 사고가 일어난 뒤에 대응하기보다 철저한 사전관리로 미리 막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결의대회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왔다. 30년의 세월 동안 반복된 이 행사는 안전을 일회성 구호가 아닌 일상의 원칙으로 자리 잡게 만든 기반이 되었다.

지난 1년의 실적과 안전문화상의 주인공들
이날 삼천리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실적을 보고했다. 이어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이들에게 안전문화상을 수여했다. 시상은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협력업체, 안전문화 선도자의 네 부문으로 나뉘었으며, 개인 25명과 단체 2곳이 상을 받았다.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을 지켜 온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조명받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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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전원이 함께 낭독한 가스안전 결의문
시상에 이어 참석자 전원은 '가스안전 결의문’을 함께 낭독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사전관리로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 환경을 만들겠다는 다짐이었다. 회사와 고객, 협력사가 같은 목소리로 약속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30년의 안전을 잇는 목소리와 첨단 기술의 결합
전영택 삼천리 사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30년간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원칙 아래 도시가스 안전관리를 선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신 디지털 기술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천리와 협력업체, 고객이 하나 되어 다가올 30년의 안전도 함께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삼천리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한 통합지휘 통제시스템과 국내 최초로 구축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급권역 전반의 도시가스 시설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사전관리와 첨단 기술이 맞물린 안전 체계가 앞으로 어떤 겨울을 만들어 갈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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