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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산업단지 지원시설 준공식 개최

- 근로자 기숙사 전용 식당 등 편의시설 완비 ‘복지’ 으뜸 - - 수도권 최저가로 조성된 마지막 산단, 특별 분양 실시 -

2026-10-23 0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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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산업단지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조성된 마지막 산업단지가 문을 연다. 파주 파평일반산업단지가 지원시설까지 완공하고 23일 준공식을 갖는다. 평화경제특구 지정 가능성과 촘촘한 교통망이 맞물리면서 경기북부 산업 지형을 바꿀 계기로 주목받는다.

지원시설까지 갖춘 산업단지 완공
파평일반산업단지는 파평면 장파리 일대 연면적 60만㎡(약 18만4000평) 부지에 조성됐다. 산업시설과 지원시설, 주차장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중소기업중앙회의 후원으로 2021년 공사에 들어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면서 지역 균형발전의 한 축을 맡게 된다.

지원시설에는 기숙사와 근로자 전용 식당이 들어선다. 기업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근로자 숙식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의 복지를 높이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평화경제특구와 주변 산업 네트워크의 시너지
이 산업단지는 정부가 추진하는 평화경제특구 지정 가능성이 유력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특구 규모는 약 2300만 평에 이른다. 주변에는 파주LCD단지, 당동일반산업단지, 선유일반산업단지, 적성일반산업단지 등 산업 기반이 이미 들어서 있다. 여기에 더해 파평은 남북교류사업의 전초기지로서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망이 낮추는 물류비용
산업단지는 경의중앙선과 GTX-A 노선, 서울-문산 고속도로, 통일로, 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과 연결된다. 입주 기업이 부담하는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구조다.

수도권 최저가 분양, 제조기업에 자기 공장 확보 기회
파평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에서 조성 가격이 가장 낮은 마지막 산업단지다. 현재 특별 분양이 진행 중이어서 제조기업이 자기 공장을 마련할 기회가 열렸다. 입주 업종은 전자, 기계제조, 금속가공, 인쇄, 1차금속, 가구, 화학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다.
고병헌 파평산업단지개발(주) 대표
고병헌 파평산업단지개발(주) 대표

평화경제특구 연계 기대와 준공식
사업 시행사인 파평산업단지개발 고병헌 대표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확정될 평화경제특구가 문산읍과 파주읍 등에 조성되면 산업단지도 새로운 변화를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평산업단지개발은 23일 오후 4시 현지에서 산업단지와 지원시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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