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자산운용이 선보인 이번 펀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국가 12대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비상장 기업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다.
최대 23.3% 손실 완충…구조적 안전판 갖춘 손익차등형 설계
이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 손실 위험을 대폭 낮춘 ‘손익차등형’ 구조다. 개별 피투자 사모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정부 재정과 사모운용사의 후순위 출자금이 1차적으로 손실을 충당한다.
이에 따라 일반 공모 투자자는 약 18.8%~23.3% 수준까지 원금 손실을 방어받는 구조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원금이 100% 보장되는 구조는 아니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최대 1천800만원 소득공제·분리과세…9개 금융사 창구 가입
전용계좌 가입 시 제공되는 세제 혜택도 핵심 유인 요소다. 투자 금액에 따라 최대 40%의 소득공제 비율이 적용되며, 연간 최대 1,8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5년 이상 만기 보유 시에는 배당소득에 대해 9.9% 저율 분리과세 혜택도 추가된다.
다만 해당 상품은 5년 만기 폐쇄형 구조로 설계되어 장기 여유 자금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펀드 설정 후 90일 이내 상장되어 거래소 양도가 가능하지만, 가입 후 3년 이내 양도 시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될 수 있다. 가입은 5개 증권사와 4개 은행 등 총 9개 금융회사 영업 창구 및 온라인 채널에서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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