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단순한 예·적금 및 이체 중심의 은행 앱을 넘어, 청소년기부터 노후 자산관리에 이르는 일생의 모든 금융 순간을 하나의 앱으로 완결 짓는 '생애주기 맞춤형 슈퍼앱'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이 공개한 이번 광고는 '국민 모두의 은행이자, 앞으로의 뱅킹'이라는 시그니처 메시지를 앞세웠다. 2천만명이라는 독보적인 고객 네트워크에 안주하지 않고, 가구 구성 및 연령대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확장하는 자사 플랫폼의 기능적 우위를 시장에 각인시키는 데 방점을 뒀다.
청년층부터 소상공인까지…세분화된 핀셋 금융 솔루션
이번 영상에서는 KB스타뱅킹이 보유한 고객 타깃별 특화 서비스들이 대거 전면에 내세워졌다. 미래 핵심 고객인 20대를 겨냥한 무료 멤버십 'KB Youth Club'과 군 장병 전용 '밀리터리클럽'으로 초기 금융 유입을 선점하는 한편, '패밀리뱅킹'과 '우리아이 통장 만들기'로 가구 단위의 플랫폼 결속을 유도했다.
생업 및 자산 형성 단계에 위치한 고객군을 위한 장치도 정밀하게 배치됐다. 투자상품과 연금을 통합 관리하는 'KB스타뱅킹에서 투자하기', 자영업자 맞춤형 '사장님+', 은퇴 이후를 대비한 '개인형IRP 및 자산관리' 등 세분화된 비즈니스 라인업을 플랫폼 내에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계열사 장벽 허문 '원앱'…락인(Lock-in) 효과 극대화
금융권의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Big Blur) 환경 속에서, 이번 캠페인은 KB금융그룹의 종합 금융 시너지를 가시화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은행 본연의 수신·여신 업무는 물론 주식, 카드, 보험 등 핵심 계열사의 금융 서비스를 별도 앱 이동 없이 즉시 처리할 수 있는 구조적 효율성을 일상적인 연출로 정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는 2천만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KB스타뱅킹이 고객의 일상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 플랫폼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을 한발 앞서 제공하는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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