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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2’ 임수향, ‘열혈 새싹 러너’ 매력

2025-12-04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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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뛰어야 산다2’ 임수향이 첫 러닝 예능에 도전하며 포기하지 않은 근성과 성장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신규 예능 ‘뛰어야 산다2’(이하 뛰산2)는 ‘열혈 러너들의 극한 레이스’를 콘셉트로, 러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전국의 쟁쟁한 크루들과 맞붙는 최강 크루전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주 영산강을 따라 코스모스를 보며 달리는 ‘2025 MBN 전국 나주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고 멤버들의 기량 테스트가 진행됐다.

임수향은 첫 등장부터 러닝이 처음임에도 진심 어린 태도로 임하며 신입 러너로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러닝은 처음이라 걱정되지만, 열심히 하는 건 자신 있다”고 밝히며 도전에 대한 의지와 러닝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테스트 중 진행된 2km 인터벌에서는 임수향이 끝까지 해내려는 마음을 초지일관 이어갔다. 초반부터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 나갔고, 뒤처지는 순간에도 멈추지 않았다. 완주가 늦어 속상해하던 임수향 옆으로 멤버들이 다가와 “천천히 같이 뛰자”고 발을 맞춰줬고, 완주 후 임수향은 “주눅 들어 있었는데 계속 응원해줘서 고마웠다. 힘이 나더라. 이게 러닝 크루구나 싶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전국 나주 마라톤 대회’에서는 첫 대회에서는 열정 가득한 신입 러너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임수향은 낯선 대회 환경에서 계속 질문을 하며 초보 러너다운 모습을 보였고, 하프 코스 완주 대신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목표를 세우며 “나만의 기록을 한 번 세워보자”라고 마음을 다잡아 대회에 도전했다.

이처럼 ‘열혈 새싹 러너’로서 활기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수향의 러닝 도전기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수향은 예능뿐만 아니라 라디오, 유튜브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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