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립우는 오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다. 앨범에는 ‘SWEET’와 ‘DREAM’ 두 가지 감정을 중심으로, 한 소년이 노래로 써 내려가는 달콤했던 순간들과 꿈을 향한 여정을 담았다.
최립우만의 색깔과 감정이 녹아 있는 진정성 있는 앨범이 예고된 가운데, 최립우의 데뷔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하나. 시선 붙잡는 ‘완벽 비주얼’…티징 콘텐츠부터 화제
최립우는 지난 9월 종영한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방송 전 공개된 무드 포스터와 비주얼 포스터의 주인공으로 알려지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앨범 또한 티징 콘텐츠에서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SWEET’와 ‘DREAM’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공개된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는 최립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순도 높게 담아내며 공개 직후 팬들 사이 큰 화제를 모았다. 최립우는 해맑은 소년미가 잘 드러나는 콘셉트와,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차분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둘. 계속될 ‘성장 서사’…다채로운 장르로 선보일 음악 역량
이번 싱글 앨범에는 팝 트랩 장르의 타이틀곡 ‘UxYOUxU’(유유유)를 필두로 청량한 댄스 팝 곡 ‘Fresh’(프레시), 감성적인 R&B 발라드곡 ‘안녕 My Friend’(안녕 마이 프렌드)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최립우는 특유의 섬세한 보컬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그간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셋.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다방면 활약’…차세대 루키 예약
최립우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광고, 방송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유수의 패션 매거진과 작업한 화보는 매번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렀으며, 치킨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홍석천의 보석함’ 등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립우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최립우의 데뷔 싱글 앨범 ‘SWEET DREAM’ 전곡 및 타이틀곡 ‘UxYOUxU’ 뮤직비디오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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