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평소 프로 치어리더 및 행사 모델로 활약하던 그는이번 지스타를 통해 ‘젠레스 존 제로(Zenless Zone Zero)’ 속인기 캐릭터 니콜 데마라로 첫 코스프레 도전에 나서며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SBS게임아카데미 부스에서 홍보 모델로 참여한 박은수는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정확한 캐릭터 분석과 표현력, 그리고 완성도 높은코스튬으로 니콜 데마라의 개성을 현실에 그대로 구현하며 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박은수는 치어리더 행사 활동을 비롯해 ‘헤이데이’ 댄스팀 멤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러한퍼포먼스 경험을 바탕으로 지스타 부스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연기와 포즈를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그는 “원래는프로 치어리더 활동만 했는데, 이번 지스타를 계기로 처음 코스프레 모델에 도전했다”며 “새로운 분야라 긴장됐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도전임에도 완성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른 박은수.
2025 지스타를 시작으로, 치어리딩과 모델 활동을 넘나드는 그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최희남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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