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비엠코퍼레이션의 신규 웰니스 브랜드 원더바레(WONDER BARRE)가 지난 9월 28일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에슬레저 브랜드 에콰(EQUA)와 함께 진행한 특별 웰니스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오후 두 타임으로 구성돼 운영됐으며, 우천 속에서도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인기를 모았다.

이번 협업은 웰니스 브랜드 간의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참가자들에게 ‘움직임의 균형과 에너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감각적 트레이닝 경험을 제공했다. 원더바레는 바레(BARRE)와 필라테스, 코어 트레이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로, 유연성과 체형 교정을 기반으로 신체 불균형을 개선하고 바른 움직임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을 제안한다.



파트너 브랜드 에콰(EQUA)는 ‘지구의 중심’을 의미하는 적도(Equator)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신체의 중심이자 제2의 심장인 ‘발’에 주목한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코어슈즈(Core Shoes)’를 통해 발의 안정적 지지와 코어 근육 활성화를 돕는다. 특히 운동 중 흔들림을 최소화해 균형 유지와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클래스에서 에콰의 코어슈즈를 착용한 상태로 원더바레의 시그니처 트레이닝을 체험했다. 트레이너의 세밀한 코칭과 두 브랜드의 철학이 조화를 이루며 참가자들로부터 “새로운 차원의 코어 밸런스 클래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비엠코퍼레이션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웰니스와 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엠코퍼레이션은 건강한 경험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제시하는 웰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단순한 운동 체험을 넘어, 브랜드 철학이 담긴 건강한 움직임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