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글로벌 뷰티테크 브랜드 메디테라피(Meditherapy)가 서울 강남에 새롭게 문을 연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Optima Wellness Museum, 이하 OWM) 약국에 공식 입점하며 4종의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입점은 메디테라피가 약국 유통 채널을 통해 전문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하며, 국내 홈 메디컬 스킨케어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함이다.

OWM 약국 강남점은 약사의 전문 상담을 중심으로 소비자 맞춤형 건강·뷰티 제품을 큐레이션하는 전문 약국으로, 메디컬 뷰티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채널이다.

메디테라피가 선보인 4종의 제품은 알부틴 광채 스킨부스터, 트라넥삼산 기미 부스터, 레티날 스킨부스터 세럼, 아하 바하 루틴 클렌저로 구성됐다. 클렌징부터 고기능 세럼까지 이어지는 라인업을 통해 집에서도 집중 케어를 구현할 수 있는 홈 메디컬 루틴을 완성했다.

특히 알부틴 광채 스킨부스터와 트라넥삼산 기미 부스터는 세럼(또는 크림)과 피부 흡수를 돕는 전기천공(EP, Electroporation) 기술이 적용된 디바이스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차별화 포인트로 평가된다. 두 제품은 현재 OWM 약국의 '메디컬 디바이스 모음집'에 공식 등재되어 홈 메디컬 제품으로서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레티날 스킨부스터 세럼은 저자극 고효능 처방으로 주름·탄력 개선과 착색 케어에 초점을 맞췄으며, 아하 바하 루틴 클렌저는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결을 정돈하고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컨디셔닝 클렌저’ 역할을 수행한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OWM 약국 입점을 시작으로 약국·뷰티스토어·온라인몰 등 더 다양한 채널에서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소비자의 일상 가까이에서 제공하며 홈 메디컬 스킨케어 대중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