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웨딩 상담을 신청한 선착순 30팀에게 제공되며, 선물과 함께 최대 100만 원 규모의 계약 혜택이 포함된다. 2026년 웨딩 시즌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합리적인 결혼식 준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느린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웨딩 장소 정보와 맞춤형 디렉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정찰제 기반의 투명한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상담 당시 제시된 조건 그대로 계약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대면 상담부터 현장 답사, 계약까지 전 과정을 간소화한 시스템을 갖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효율적인 준비가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수도권 내 20개 스몰웨딩 지점과 39개 행사장이 소개돼 있으며, 보증 인원 30명 규모의 소규모 웨딩부터 100명 이상 대형 행사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지역과 스타일(단독홀, 하우스가든, 채플, 호텔, 전통예식 등)을 기준으로 원하는 장소를 검색할 수 있으며, 사전 견적 체험 기능을 통해 예상 비용과 준비 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상담은 홈페이지 신청 후 비대면 상담, 현장 답사, 최종 계약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답사 시에도 추가 옵션 없이 초기 상담 조건이 유지된다.



오느린은 ‘나만의 웨딩을 튜닝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이고 투명한 웨딩 문화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결혼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몰웨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론칭 이벤트가 예비 부부들에게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오느린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웨딩 관련 정보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상담은 홈페이지 외에도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