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신승윤 CP] LED 전광판 전문기업 애즈원은 오는 26일 여의도 소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5 노바스타 월드투어 코리아’ 사전등록이 등록 시작과 동시에 대상 참여자수를 훌쩍 넘겨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바스타 월드투어는 글로벌 LED 컨트롤러 1위 기업인 노바스타의 최신 기술 흐름과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매년 국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Where Vision Meets Technology’를 주제로 노바스타 베스트셀러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시리즈의 특징과 풀체인 솔루션 내 역할과 위치를 설명하여 참가자들이 LED 디스플레이의 전 분야에 적용하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가 사전등록 단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엔지니어와의 1:1 소통 기회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노바스타부터 픽셀휴까지 역대 최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애즈원 NCE(NovaStar Certification Engineer) 공식 엔지니어와 노바스타, 픽셀휴 공식 엔지니어가 풀체인 솔루션 라인업을 시연한다. 이 부스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브레이크 타임에도 운영한다.

애즈원은 노바스타 8년 연속 공식 디스트리뷰터로서 매년 한국 대표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 7년간 개최한 노바스타 월드투어 코리아는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수준의 세미나 내용과 노바스타 제품 설명에 호평을 받아왔다.
애즈원 관계자는 ‘사전등록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한 월드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이 최신 시장의 동향과 풀체인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