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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 카니발 하이리무진 즉시 출고…패밀리·의전 차량 수요 본격 대응

2025-09-19 11:30:00

LM, 카니발 하이리무진 즉시 출고…패밀리·의전 차량 수요 본격 대응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의 즉시 출고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며,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공급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빠른 인도와 맞춤형 인테리어를 동시에 갖춘 LM의 전략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의전 차량으로서의 품격과 패밀리카로서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LM은 전면 파티션, 매립형 전동 테이블, 대형 스마트 모니터 등을 포함한 고급 사양을 기반으로, 단순한 승차 공간을 프라이빗 오피스 또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동 중 회의, 식사, 영상 시청까지 가능한 구성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좌석 구성은 4인 VIP 모델을 포함해 6인, 7인, 9인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특히 9인승 모델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고, 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과 비용처리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법인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LM은 이러한 실용성과 혜택에 프라이버시까지 고려한 설계를 더해 고급 미니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는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LM은 천정 무드등, 요트 플로어 및 대리석 바닥재, 시트 가죽 컬러와 질감 등 세부 요소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 유연성을 강화했다. 이와 같은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리무진’을 원하는 수요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개조가 아닌, 하나의 작품”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LM은 실내 디테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서랍형 수납공간, 암레스트 간접조명, 앰비언트 무드 조명 등 다양한 감성 요소를 전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이 같은 구성은 야간 주행과 장거리 이동 중에도 탑승자의 피로감을 줄이고, 정차 시에도 프라이빗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LM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단순히 고급스럽기만 한 차량이 아닌, 실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설계된 이동형 공간”이라며 “의전과 가족 이동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구조와 품질을 기반으로, 미니밴 리무진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M은 9월을 맞아 한정 수량 커스터마이징 리무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전면 파티션과 고급 풀트리밍이 적용된 모델을 즉시 출고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9월 5일부터 선착순 1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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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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