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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감동 스토리 광고 화제..."24년간 쌓아온 교통안전 DNA"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 공개... 한 사람의 인생 여정에 담은 교통문화 변천사

2025-08-18 10:20:50

삼성화재, 감동 스토리 광고 화제..."24년간 쌓아온 교통안전 DNA"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삼성화재가 지난 24년간 우리나라 교통안전 문화를 바꿔온 발자취를 한 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 광고를 1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를 선언한 이후 공개한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에 이은 후속편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온 교통안전 활동을 특별한 방식으로 조명했다.
이번 광고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교통안전 정책의 변화를 한 사람의 인생 여정과 함께 그려냈다는 점이다. 20대였던 남성 주인공이 첫 차를 구매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 50대가 되기까지 가족을 이루어가는 모습 속에서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정부와 함께 만들어온 주요 변화들이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광고 속에는 우리 사회가 겪어온 교통안전 문화의 주요 변화들이 시간순으로 담겨있다. 2001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를 시작으로, 2006년 만 6세 미만 어린이 카시트 의무화, 2011년 운전 중 DMB 시청 금지, 2018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그리고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스쿨존 환경 개선사업과 서행 유도까지, 삼성화재가 우리 일상 속 교통안전을 위해 기여해온 모든 순간들이 주인공의 삶과 함께 흘러간다.

특히 제작진은 소품, 의상, 영상 효과 등을 통해 시대별 감성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2000년대 초반의 감성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겹쳐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01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교통안전 전문 민간 연구기관이다. 24년간 국회, 정부, 지자체와 함께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지원해왔으며, 교통안전 의식과 행동 함양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 담긴 내용 외에도 우회전 통행방법 개선, 어르신 보행 안전 캠페인,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교통안전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가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로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활동들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상품 광고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보여주는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가 추구하는 '안전이 당연한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개인의 삶과 연결해 감동을 자아내면서도, 24년간 지속해온 삼성화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자연스럽게 어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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