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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존, 일본 홈쇼핑서 연이은 품절…프리미엄 스킨케어 입지 확대

2025-07-04 10:12:16

코스존, 일본 홈쇼핑서 연이은 품절…프리미엄 스킨케어 입지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코스존은 화장품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자사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지스킨’의 나노다이아몬드 올인원 크림과 아이패치가 일본 TV홈쇼핑 QVC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지스킨 제품은 지난 2월 25일 첫 방송에서 판매 계획 대비 150%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4회차 방송에서도 준비된 물량이 모두 품절되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코스존 관계자는 “출시 직후 QVC 채널의 1차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6월 28일에는 일본 QVC 홈쇼핑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전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코스존 관계자는 “에이지스킨은 다이아몬드 나노 성분이 피부에 밀착·흡착되도록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했고, 골드콜라겐 성분을 더해 피부 윤기와 영양 공급을 돕도록 개발됐다”고 전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나노 다이아몬드 콜로이드는 미세 입자로 설계돼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고르게 공급하며, 골드 콜라겐은 금실과 콜라겐의 결합으로 피부 탄력 개선에 기여하는 복합 성분이다.

마지막으로 코스존 관계자는 “ISO 인증 설비와 CGMP 기준을 바탕으로 제조 환경을 철저히 관리해 제품의 균일한 품질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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