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브 방송은 6월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됐으며, 기존 쇼핑 방송과 차별화된 포맷으로 주목을 받았다. 인위적인 상품 설명 대신, 유나톰의 실제 크루즈 여행 경험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상품을 소개하는 토크쇼 형식이 높은 몰입감을 유도했다.
젯셋터는 ‘여행의 경험을 콘텐츠로, 콘텐츠를 커머스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콘텐츠 중심 커머스 모델의 가능성을 재차 입증했다. 실제로 해당 방송은 평균 시청 시간 9분 13초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유나톰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한 3대 가족 크루즈 여행 경험을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특히 딸로서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에서 느낀 감정과 효심이 자연스럽게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심이 느껴지는 방송이었다”, “쇼핑 방송 같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젯셋터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상품보다 경험을 중심에 둔 콘텐츠 커머스로서, 진정성이 소비자에게 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 기반 커머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나톰은 “직접 다녀온 여행의 경험을 진심을 담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이처럼 경험을 중심으로 한 커머스가 앞으로 더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