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바게트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바게트가 바게트 전문 제조 기업과 손잡고 연간 30만개 규모의 바게트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바게트는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체계를 갖추고, 전국 가맹점에 독점적으로 바게트빵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라바게트는 이번 공급 계약과 함께 자사만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바게트빵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안정적인 소프트 바게트빵을 전국 약 50여 개 가맹점에 공급할 계획이다.

라바게트 관계자는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인 바게트빵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품질 개선을 통해 바게트 샌드위치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라바게트는 바게트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제공하며, 최근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해 ‘샌드위치&커피’ 전문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