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이드스타는 매년 국세청에 공시된 자료와 결산서 등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평가 지표(GSK 4.1)를 통해 국내 공익법인의 △투명성 △책무성 △재무효율성을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엔젤스헤이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별 3개를 획득, 공익법인으로서의 높은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을 입증하며 ‘스타 공익법인’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엔젤스헤이븐은 ‘정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외부 회계 감사보고서와 연차보고서 등을 공식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누구나 기관의 사업 현황과 운영 정보를 쉽게 열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준호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는 엔젤스헤이븐이 추구해온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59년 설립된 엔젤스헤이븐은 전쟁 직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활동으로 시작해, 현재는 자립준비청년, 학대피해아동, 한부모가정, 노인복지, 국제개발협력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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