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월 29일(목)부터 6월 8일(일)까지 전국 에스콰이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역대 대통령의 실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4종의 남성 드레스화 제품을 50%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에스콰이아는 창립 이후 수십 년간 정제된 구두 제작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대한민국 정치·경제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공식 구두를 제작해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된 상품은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제 착용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격식과 품격, 실용미를 모두 갖춘 클래식 구두다.
이번 ‘새·신·발’ 캠페인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새 시대를 맞이하는 국민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걷는 시작”이라는 의미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형지에스콰이아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걸음을 닮은 구두를 통해 소비자들도 스스로의 삶에서 중심을 잡고, 더욱 자신감 있게 나아가시길 바란다”며, “오랜 역사와 철학을 지닌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제품과 캠페인으로 국민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형지그룹의 형지I&C의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은 프리미엄 라인 ‘프레지던트 셔츠’를 통해 중장년 남성 고객과의 정서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해당 라인은 글로벌 주요 리더들의 셔츠 및 슈트 스타일을 AI 빅데이터로 분석해, 리더 유형별 선호 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하반기에는 강연가 김창옥과의 협업을 통해 ‘옷의 품격과 편안함’을 강조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실제로 김창옥이 착용한 셔츠를 찾는 고객 문의가 급증해 출시 한 달 만에 생산 물량의 70%가 판매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예작은 올해 하반기에도 김창옥의 대중성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남성 드레스 셔츠의 정통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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