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는 지난 9일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뱅 아웃)’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이날 휘브는 신보 타이틀곡 ‘BANG OUT’ 무대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과감한 이미지로 변신해 돌아온 휘브는 강렬하고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휘브의 이번 앨범이 가상현실 속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여덟 멤버의 모습을 그려낸 만큼, 쇼케이스 또한 게임 콘셉트를 살린 코너들로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휘브는 멤버들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100초 Q&A’ 및 랜덤 플레이 댄스, 휘브네컷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약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휘브는 “앤드(팬덤명: AnD)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응원해 주신 만큼 정말 열심히 활동하겠다. 앤드에게 언제나 자랑스러운 휘브가 되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고, 수록곡 ‘Still Typing..(부제: 빈칸)’을 열창하며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소통형 아이돌로도 입소문 난 바 있는 휘브는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컴백과 동시에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또한 공식 쇼케이스가 종료된 후 굿바이 하이터치 이벤트로 팬들을 직접 배웅하며 팬 쇼케이스를 마지막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휘브의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은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는 휘브의 한계를 깨부수고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휘브의 의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가상현실 속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이번 활동으로 무대라는 스테이지 위에서 한계 없는 가능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휘브는 키 컬러 ‘마젠타’로 유니크&강렬한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비주얼적으로도 뚜렷한 차별화를 이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 앨범을 통해 ‘5세대 치트키’로 활약을 예고한 휘브는 이날 퍼포먼스부터 콘셉트 소화력, 팬과의 교감까지 전방위 활약으로 5세대 치트키 아이돌로서의 첫발을 내디디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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