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는 피라 오븐에서 400도 이상의 고온 참숯으로 빠르게 익혀 풍미 가득한 육즙과 불향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먼저 지속가능 인증 노르웨이산 연어에 호텔 셰프의 비법 레시피로 훈연한 하우스메이드 훈제연어부터, 참숯에 구워내 독특한 풍미가 느껴지는 옥수수를 가미한 수프, 토마토 소스의 클래식한 맛이 특징인 펜네가 제공된다. 오븐에 구운 하프 랍스터와 참숯 그릴에 구운 국내산 1++ 한우 채끝 등심은 가장 인기 있는 메인 코스 요리다. 트롤리로 제공되는 봄브 알레스카 디저트는 저녁 식사를 마무리하는 화려한 추억이 되어줄 것이다.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의 시그니처로는 매주 금요일 밤 열리는 재즈 나잇이다. 파인 다이닝과 함께 감미로운 재즈 음악을 즐기며 오감을 자극하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인 스윙 재즈, 리드미컬한 보사노바 등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활기를 불어넣어줄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모던한 터치가 가미된 스테이크 하우스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눈과 입이 모두 만족하는 독특하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만끽하길 추천한다.
여름을 맞아 제철 재료에서 영감을 받은 서머 디너 6코스는 9월 14일까지 제공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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