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롯데GRS 송파 삼전 사옥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와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이 참석해 임직원들의 안전문화 정착 및 주요 고용노동정책 홍보 등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GRS는 △안전교육 활성화 및 안전 보건관리 체계 구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자율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위험성 평가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롯데GRS는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방면의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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