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찍어주다’는 단순한 촬영 서비스가 아닌, 배우 개개인의 최상의 이미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로케이션 선정부터 현장 디렉팅까지 세심하게 조율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모나’와 ‘찍어주다’는 협력하여 배우들이 보다 전문적인 영상 프로필을 제작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극대화한 오디션 영상을 제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초년생 배우들이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하는 연기 영상 업계에서는 배우들이 단순히 카메라 앞에서 독백하는 형태의 공장식 시스템을 적용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찍어주다’는 배우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연출과 촬영을 통해 배우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회사 오모나의 박재현 대표는 “영상 및 영화계 전체의 발전을 바라며, 작품의 규모와 관계없이 배우를 비롯한 출연진과 연출진의 새로운 성장 지원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배우가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모나’는 연기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프로필 영상을 보유할 수 있도록 촬영 및 연출 지원을 강화하며, 배우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업계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찍어주다’와의 협력을 통해 배우들이 기존의 프로필 촬영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과 강점을 살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