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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 2024 예비창업패키지 사내벤처팀 75억 투자유치 성과 달성

2025-02-28 09:00:00

와이앤아처, 2024 예비창업패키지 사내벤처팀 75억 투자유치 성과 달성이미지 확대보기
사내벤처 문화 확산과 창업 생태계의 확대 일환 진행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특화분야) 지원 주관기관 와이앤아처 주식회사(대표 신진오, 이호재)는 2024년 선정된 사내벤처 분사 기업이 총 75억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2024 예비창업패키지(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특화분야)의 경우 29개의 사내벤처팀을 선정하여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사업화를 지원했다. 선정된 사내벤처팀은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일반 창업기업과는 다르게 모회사에서 임직원이 구상한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 고도화부터, 해외 시장 진출 모색,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았다.

주관기관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는 기업 관리 담당을 전문 심사역을 배치하여, 밀착 지원을 통해 투자 외에도 매출, 고용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중소기업 핀다의 사내벤처 분사 기업인 디자인앤프랙티스(대표 정상연)는 중개인을 거치지 않는 인터넷 렌트와 리스 서비스 '차즘'을 개발하여 런칭했다. 지원 기업 중 가장 많은 투자 금액인 21억원을 유치했으며 매출과 고용 창출 성과도 빠르게 만들어 냈다. 비씨디테크(대표 류영훈)는 SK하이닉스 사내벤처 분사 기업으로 반도체 부산물 포집 및 분해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비씨디테크의 경우 와이앤아처의 직접 투자와 함께 2024년도 TIPS 선정까지 이어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씨디테크를 투자와 함께, 본 사업을 담당한 와이앤아처 김수라 책임은 “비씨디테크의 경우 반도체 생산 공정의 필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빠른 사업 확장 및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본 사업을 운영한 와이앤아처는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55개의 사내벤처 분사 기업을 배출했다.

본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이선미 상무는 “회사 내 임직원이 각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사내벤처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는 중요한 기업 중 하나”라고 설명하면서, “각 팀 또는 기업별 단계에 맞는 맞춤형 성장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특화분야) 사내벤처 특화 분야는 서류 간소화 및 운영기업 요건 확인 등 사업 신청의 편리성을 높였다. 서류 마감은 내달 12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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