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로, 구글이 주관하여 열리는 명망 높은 시상식이다. 올 한 해 진행된 유튜브 캠페인 중 독창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작품을 발굴하여 이를 시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2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시상식에서 익스트림은 ‘세상의 모든 체력, 익스트림’이라는 광고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여 베스트 멀티 스크린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체력 부족을 느끼는 직장인, 젊은 부부, 게이머 등을 주된 인물로 설정하고, 이들이 체력은행에서 익스트림 아르기닌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체력을 얻는 이야기를 담았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영상을 통해 기존 ‘피트니스 애호가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한계를 벗어나 보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물들을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경계를 넓히는 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혁신적이면서 효율적인 마케팅 성과도 보여주는 영상을 선정하는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 자사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 이와 함께 제품 론칭을 통해 브랜드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스트림은 아르기닌, 블랙마카, 올인원 포 맨(종합비타민)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3년 연속 브랜드 모델인 가수 김종국을 비롯해 야구선수 김혜성, 비치발리볼 선수 신지은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를 메인 모델로 두고 있다. 이와 함께 2021-2024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대상 3년 연속 건강기능식품(활력제) 부문 수상하는 등 활력 부문 9관왕에 선정된 바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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