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스마트 입시 컨설팅 플랫폼 이대로가 정시 최적화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수능 심층분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정식 출시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6만2천여 건의 다운로드와 5만9천여 명의 회원을 확보한 이대로의 새로운 서비스에 수험생 및 학부모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대로 ‘수능 심층분석’ 서비스는 기존 ‘모의고사 심층분석’의 AI 분석 모델을 더욱 발전시킨 결과물로, 추천 대학 가이드라인, 성적 상세분석 및 예측, 분석결과 PDF 리포트 등 기존 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하고 정시 지원에 발맞춘 모의지원 서비스도 추가된다.
특히 앱 내에서 학과별 분석 결과와 정시 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수험생의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년 경력의 전문 컨설턴트가 성적 분석 알고리즘에 참여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빠르게 변하는 입시 동향을 수시로 반영하고자 정시 기간 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대로는 하반기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모의고사 심층분석’ 서비스 대상을 고3 학년에서 고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장한다. 고도화 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단발성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입시 케어 서비스로 뿌리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김선국 ㈜이대로 대표는 “입시제도의 변동성이 크면 컨설팅의 중요도가 그만큼 높아진다. 하지만 부모의 경제력이나 거주 지역 등에 따라 컨설팅의 질과 양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준수한 성적을 가지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아보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며 “이대로 ‘수능 심층분석’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입시 준비를 돕고 회원 수 7만 명 돌파, 매출액 9억 원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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