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키워드 ‘드뮤어(demure)’는 ‘얌전한’ 또는 ‘차분한’이라는 뜻으로, ‘드뮤어 트렌드’는 편안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룩에 부드러운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톤 다운된 립 컬러를 활용하여 우아하고 절제된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매트립의 정석 ‘얼티매트 립스틱’ #988 모브 베리, #699 페일 누드 핑크
메이블린 뉴욕이 공개한 화보 속 나띠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에 립은 얼티매트 립스틱 #988 모브 베리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다. 얼티매트 립스틱은 부드럽게 발리는 블러링 젤 텍스처의 매트립으로 주름 부각 없이 편안하고 보송한 립을 완성해 준다. 나띠가 사용한 #988 모브 베리는 밀키한 핑크에 플럼 한 방울 끼얹은 듯한 색상으로 드뮤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데 제격이다.
이외에도 톤 다운된 로지 핑크 #499 더스티 로즈, 차분하고 세련된 핑크빛 누드 #699 페일 누드 핑크, 부드러운 복숭아 빛 누드 MLBB #1099 피치 베이지 등도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다.
뛰어난 발색에 은은한 광택감이 더해진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 #60 애프리콧 누드, #65 빈티지 로즈
화보 속 벨은 핑크빛 메이크업에 살구 베이지 컬러의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 #60 애프리콧 누드로 립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드뮤어 감성을 담아냈다. 메이블린 뉴욕의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는 컬러 및 광택이 16시간 유지되는 뛰어난 지속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오래 지속되는 립 컬러뿐 아니라 촉촉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이외에도 #65 빈티지 로즈는 모비쉬 핑크에 차분한 베이지를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색상으로 뮤트 톤의 가을 분위기를 내는 데 안성맞춤이다.

빛으로 매끈하게 코팅한 듯 반짝이는 컬러 글로스 ‘리프터 샤인’ #04 실크, #07 앰버
반짝이는 글로스로 여성스러운 드뮤어 룩을 시도하고 싶다면 메이블린 뉴욕의 리프터 샤인을 제안한다. 리프터 샤인은 미세 펄 함유로 반짝임이 더욱 강조되는 ‘샤인 글로스’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글로스’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07 앰버 색상은 애프리콧 컬러에 소프트한 코랄이 섞여 분위기 있는 웜톤 메이크업에 제격이며, #04 실크는 채도를 한 톤 낮춘 모브빛 로즈 색상으로 퍼스널 컬러와 관계없이 누구나 드뮤어 무드를 자아내기 좋다. #07 앰버와 #04 실크는 각각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 #60 애프리콧 누드, #65 빈티지 로즈와 함께 사용했을 때 컬러감과 글로시함을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조합이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발색력과 지속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블린 뉴욕 립 제품이 드뮤어 트렌드와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라며, “매트립부터 립 틴트, 글로스까지 다양한 텍스처와 컬러 연출이 가능한 메이블린 뉴욕의 립 제품으로 올가을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