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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과 함께하는 ‘2024 문화유산 국악로축제’ 성대하게 개최

- 서울 종로구에서 열리는 전통 국악의 한마당, 2024 문화유산 국악로축제

2024-10-21 10:00:00

전통예술과 함께하는 ‘2024 문화유산 국악로축제’ 성대하게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악로문화보존회(이사장 정옥향)가 주관하는 ‘2024 문화유산 국악로축제’가 오는 10월 25일(금) 오후 3시, 서울 종로 남인사마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한국 전통문화의 대표적 예술인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지는 뜻깊은 행사이며, 주요 공연으로는 정옥향 명창의 판소리와 전수생들의 남도민요, 전통문화예술단의 궁중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사당놀이, 궁중학춤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황진이 비보이춤과 같은 현대적 해석이 더해진 공연도 함께 선보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전통예술과 함께하는 ‘2024 문화유산 국악로축제’ 성대하게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정옥향 명창은 판소리 춘향가와 남도민요의 대가로,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통해 전통예술을 알리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그녀의 진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종로 일대의 역사적 장소와 국악의 깊은 전통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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