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사회

손흥민, '천재 이미지가 가장 강한 스타' 1위 선정.. 2위 이강인

2024-10-11 10:44:07

사진 출처= 손흥민 토트넘 공식 SNS
사진 출처= 손흥민 토트넘 공식 SNS


손흥민이 천재 이미지가 가장 강한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손흥민이 159명(39.5%)의 지지를 받아 천재 이미지가 가장 강한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90명, 22.3%)이 2위를 차지했으며, 이찬혁(41명, 10.2%)과 하석진(40명, 9.9%)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특히, 3위와 4위의 차이는 단 1명에 불과해 치열한 접전을 보여주었다.

1위로 선정된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빠른 판단력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축구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경기에서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놀라운 기량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이번 조사에서도 천재 이미지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손흥민은 최근 아시아 최초로 EPL 100호 골을 기록하며 그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2위를 차지한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경기력과 유연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주로서 손흥민의 뒤를 잇는 차세대 축구 스타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플레이로 인해 많은 팬으로부터 천재적 이미지를 인정받았다.

3위를 차지한 이찬혁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음악적 천재성을 인정받아 10.2%의 지지율을 얻었고, 4위에 오른 하석진은 한양대 기계공학부 출신이라는 배경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논리적이고 지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손흥민 선수는 축구 경기에서의 지능적이고 전략적인 플레이로 전 세계적인 천재 이미지를 쌓았다. 이 이미지가 설문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EPL에서 활약 중이며, 앞으로도 그의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에디터 픽!

헤드라인

주요뉴스

에픽포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