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지질이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직접 투자한 크레센도에쿼티가 최대주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실질적으로 동아지질의 최대주주는 크레센도가 차지하고 있는 형국이다.
과거 동아지질은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용 지하터널 건설을 위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하터널 구축 사업 연관성이 제기된 바 있다.
IBK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동아지질과 미국 본사에서 투자한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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