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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아지질, 스페이스X 직접 지분투자 크레센도가 최대주주...머스크 지하터널 사업 시너지 부각

2024-11-13 13:37:13

[특징주]동아지질, 스페이스X 직접 지분투자 크레센도가 최대주주...머스크 지하터널 사업 시너지 부각
동아지질이 스페이스X에 직접 지분을 투자한 크레센도가 사실상 최대주주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지질이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직접 투자한 크레센도에쿼티가 최대주주로 자리 잡고 있다.
동아지질의 최대주주는 도버홀딩스 유한회사로 지분 32%를 보유하고 있다. 도버홀딩스 유한회사의 최대주주는 크레센도 제2의에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로 이 회사의 지분을 62.9% 보유하고 있다.

이에 실질적으로 동아지질의 최대주주는 크레센도가 차지하고 있는 형국이다.

과거 동아지질은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용 지하터널 건설을 위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하터널 구축 사업 연관성이 제기된 바 있다.

IBK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동아지질과 미국 본사에서 투자한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레센도는 글로벌 간편결제기업인 페이팔의 공동창립자인 피터틸이 출자해 설럽한 사모펀드로 국내에서는 한미반도체 투자로 40%를 번 것으로 유명하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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