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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GEVO), 레드 트레일 에너지 자산 인수 발표

2024-09-12 20:16:17

지보(GEVO, Gevo, Inc. )는 레드 트레일이 에너지 자산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12일, 콜로라도주 엥글우드 — 지보(지보, Inc., NASDAQ: GEVO)는 레드 트레일 에너지(LLC)의 에탄올 생산 공장 및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자산을 2억 1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지보의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탄화수소 및 화학 물질 플랫폼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레드 트레일 에너지의 에탄올 및 CCS 자산에서 발생하는 조정된 EBITDA는 지보의 재생 가능한 천연가스(RNG) 사업 및 기타 사업과 결합될 경우 2025년에는 긍정적인 조정 EBITDA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 가격에는 에탄올 생산 자산과 CCS 자산이 포함되며, 지보는 탄소 감축 마케팅 능력을 통해 고급 액체 연료의 제공으로 주주들에게 우수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지보의 전략과 일치하며, 미국 및 캐나다 시장에 적합한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생산을 위한 이상적인 넷 제로 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지보의 넷 제로 1 SAF 프로젝트와 시너지를 이루어 CCS 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저탄소 에탄올 공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인수에는 연간 100만 미터톤의 탄소 포집 용량을 가진 기존 CCS 자산이 포함되며, 현재 16만 미터톤이 활용되고 있다.이 사이트는 향후 넷 제로 유형 및 관련 프로젝트를 수용할 수 있다.

지보는 원자재 조달, 공장 운영 및 탄소 감축 관련 기본 능력을 가속화하여 넷 제로 1 및 기타 미래 SAF 프로젝트에 이익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보의 CEO인 패트릭 그루버 박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우리는 자립적이고 수익성 있는 회사로 나아가는 길을 즉각적으로 열 수 있다. 또한, 우리는 SAF 자산 배치를 위한 훌륭한 사이트를 확보하고, 사우스다코타의 넷 제로 1 공장 사이트와 관련된 탄소 포집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다.

레드 트레일 에너지의 CEO인 조디 존슨은 "우리는 레드 트레일 에너지에서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보의 리더십 아래 미래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지보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비전은 '우리의 농장, 우리의 연료, 우리의 미래'라는 우리의 철학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지보의 사장 겸 COO인 크리스 라이언 박사는 "넷 제로 1 및 기타 생산 시설이 가동되면, 노스다코타에서 인수한 인프라와 자원은 우리가 이 지역에서 운영하는 방식에 대한 엄청난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거래는 2025년 1분기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의 충족을 조건으로 한다. 지보는 자산 수준의 부채와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을 조합하여 거래를 자금 조달할 계획이다. 지보의 현재 재무 상태는 인수 후 긍정적인 조정 EBITDA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연료 및 화학 제품의 시장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392380/000110465924099104/0001104659-24-099104-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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