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워 아워 라운지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운영된다. 특히 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인 30일에는 발렌타인의 신규 캠페인의 런칭을 기념해 발렌타인의 새로운 모델 배우 현빈이 방문해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평소 위스키에 대한 탁월한 안목으로도 유명한 현빈은 발렌타인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 날 팝업스토어의 공식 런칭을 알리는 리본 커팅식에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이번 발렌타인 팝업스토어 현장의 중심에는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글렌버기(이하 글렌버기)를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라운지가 자리한다.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키몰트로서 ‘발렌타인의 심장’이라 불린다. 부드러운 맛과 향, 발렌타인 특유의 달콤한 풍미로 위스키 입문자뿐 아니라 애호가들에게 폭 넓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팝업라운지는 성인인증을 마친 뒤 입장이 가능하며, 메인 중앙에 위치한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실제 위스키 바에 온 듯 다양한 방식으로 글렌버기를 맛볼 수 있다.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의 각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는 그림 맞추기 게임, 주사위 게임 등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발렌타인 브랜드의 품격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헤리티지 존’과 함보경 한국화 작가와 협업해 탄생한 한정판 추석 패키지가 전시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 등 글렌버기의 특징과 발렌타인의 새로운 캠페인 컨셉,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발렌타인의 특색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발렌타인의 한정판 추석 패키지 상품의 구매가 가능하며, 이름 또는 메시지가 각인된 바틀을 구입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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