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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대파크래커·버블티 등 대만 인기 먹거리 출시

2024-07-11 13:02:51

[세븐일레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대만의 인기 먹거리를 직소싱해, 대파크래커와 보바캣 버블티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만은 다양한 간식과 디저트로 국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진 여행지로, 특히 편의점은 여행 시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히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왔으며, 이를 통해 세븐일레븐표 직소싱 상품은 현재까지 20여 종이 출시됐다. 그 중 대다수 상품이 각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소싱 상품의 지난달 매출은 출시 월 대비 4배 상승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대파크래커’는 대파 원물이 8% 함유된 크래커로, 진하고 담백한 대파의 풍미가 특징이다. 크래커 그대로 섭취하거나 참치, 과일, 치즈 등과 함께 와인 안주로도 활용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해외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바캣 버블티’는 대만 타이중에서 직수입한 버블티로,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패키징과 큼직한 버블이 특징이다. ‘보바티흑당밀크’, ‘버블티딸기복숭아’, ‘버블티멜론배’ 등 3종이 출시되었으며, 특히 흑당밀크는 스테디셀러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대만 인기 상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대파크래커와 보바캣 버블티 3종 모두 2+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2일부터 18일까지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10명에게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해성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MD는 “대만 세븐일레븐이 국내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꼭 방문하는 필수 코스인 만큼 글로벌 브랜드의 네트워크를 활용,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엔데믹 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해외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의 인기 먹거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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