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쿨시트와 카시트의 호환성에 대해 궁금해하던 소비자들에게 다이치의 안전 인증 획득은 매우 반가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이치는 아이들의 안전에 타협이 없는 브랜드”라며 “수많은 장착 안전 테스트를 진행한 끝에 자사 모델 ‘원픽스 360 시즌2 i-Size’로 공식적인 안전성이 증명된 만큼, 올 여름 차 안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케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통풍 쿨시트 중 카시트와 결합하여 안전 인증을 받은 유일한 제품이며, 앞보기와 뒤보기 모두 18kg까지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치 에어포켓3 통풍 쿨시트의 인기 이유는 비단 안전성 뿐만은 아니며, 주요 기능인 바람 세기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다른 제품과 비교해봐도 다이치가 풍량이 세고 시원하다.” “바람이 머리 끝까지 올라온다” 등 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출시된 에어포켓3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송풍력을 한층 더 향상시켰는데, 그 비결은 전면에서 흡입된 공기를 머리까지 내보내는 내부 바람 통로인 ‘에어포켓’의 설계 구조를 변경하여 엉덩이부터 머리까지 직진 바람을 만들어냈다. 이 부분은 국내최초로 특허받은 다이치만의 기술력이다.
이 외에도 카시트와 유모차에 설치할 때 들뜸 없는 안정적인 피팅이 되도록 쉐입·헤드의 디자인을 변경했고, 더 완벽한 고정을 위해 체결 방식을 업그레이드 적용했다. 덕분에 토들러/주니어 겸용 모델은 T바 유모차 호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항균+헤파 듀얼 프리미엄 공기청정 필터 적용/3단계 타이머 기능/3단계 바람 세기 조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소비자들의 문의와 구매가 폭주하고 있는 만큼 다이치 측은 품절 없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품 제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