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칠품’은 가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일곱 가지의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송이구이 전채를 시작으로 토마토 속 킹크랩 제비집, 북경오리 껍질, 양상추 오리 쌈, 자연송이해삼, 모둠버섯탕면과 바베큐 볶음밥, 후식이 제공되는 구성이다.
자연송이는 송로버섯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 음식으로, 맛과 향이 좋아 버섯 중 으뜸이라고 칭송받는 가을 별미다. 영양학적으로도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저지방 식품으로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 암세포 억제 등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귀한 손님’이라는 뜻의 호빈은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약과 음식은 본래 그 근원이 같다’는 뜻의 '의식동원' 철학을 담아 몸에 활기를 북돋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하는 요리로 구성한 ‘추미칠품’ 프로모션을 통해, 정통 중식의 깊은 맛과 품격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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