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피스는 2019년 창립되어 이탈리아 양식 식자재를 기반으로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업체이다. 기존 양식 식자재 문화의 패러다임을 깬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들만의 식자재 유통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23년에는 유통 영역을 넓히기 위해 양식에 이어 중식 식자재를 수입, 수개월에 걸쳐 중국 현지의 여러 공장들을 직접 방문 후 업체들을 선정했고, 한 해 동안에만 푸주•당면•튀긴연두부 등 24가지의 품목에 대해 국내 수입 독점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올해에도 이너피스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및 기업들과의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양식뿐만 아니라 중식 식자재 또한 서울•경기권을 넘어 부산권역(지방권)까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 항상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제품 제공을 강조하는 이너피스만의 영업 방침으로 인해 매해 거래 고객들도 빠른 숫자로 증가하고 있다.
이너피스 김한철 대표는 지금처럼 경기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잘 버텨주고 계신 소상공인들과 더불어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업체 간 상생 구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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