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4월 3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Troubleshooting'(트러블슈팅)을 발매한다.
이들은 24일 0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다채로운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정수는 상반된 색채의 조명 아래 시크와 부드러움을 갖춘 눈빛, 제스처로 이목을 끌었고 건일은 그라피티, 전선 등으로 가득 찬 공간 속 공허한 분위기를 풍기며 컴백 비주얼을 자랑했다.
낮 12시에 공개된 콘셉트 스포일러 영상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두 멤버의 '차세대 록스타' 에너지를 담아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규 1집 'Troubleshooting'은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 여섯 멤버 전원이 총 10곡 전곡 음악 작업에 참여해 진성성을 듬뿍 담았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팝 펑크 장르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솔직한 가사, 시원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시너지를 이룬다.
타이틀곡은 더욱이 지난 19일~21일 사흘간 진행된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Concert <Closed ♭eta: v6.0>'(<클로즈드 베타: 버전6.0>)에서 최초 공개 후 만원 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정식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직접 만든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쾌감을 선사하는 '뮤직 히어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규 1집 'Troubleshooting'과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오는 4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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