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부 시장 및 봉사 활동에 있어서 지원하는 단체는 있어도 개인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말할 곳이 없는것이 현실이다.
이에 비트도네이션은 기부단체, 봉사단체 뿐만 아니라 말할곳 없는 정말 힘든 상황에 놓인 절실한 모든 이들의 사연을 모아 검증 후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비트노네이션 관계자는 "기부단체 , 봉사단체는 많아도 정말 내가 힘들때 도움 받기는 힘든 게 현실이다. 안좋은 상황은 더 안좋아지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 되어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들을 위한 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트도네이션 앱은 이미 코딩화가 완료되었고 다음주 내에 출시된다.
커뮤니티 참여를 끌어내기고자 앱 이름 작명에 도움을 주는 이들에게 소정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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