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메드는 코로나 기간 동안 격리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환자의 수가 수백만에 달했던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원격진료를 받고, 의료기록 관리, 의료비지급, 보험료수령 등을 원스탑으로 해결하도록 설계중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의료기록의 유출방지, 모든 정보의 실시간 처리, 즉각적인 진료와 처방 등을 구현할 목적으로 출범했다.
또한 기존에는 이러한 프로젝트에 참여가 어려웠던 개인 또한 소자본으로 이러한 건설 프로젝트에 주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의 지분분할거래 방식을 도입하여 전세계 누구라도 주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블록메드는 이번 글로벌 주요 거래소인 엘뱅크의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의료 기관 및 플랫폼 들과의 업무협약, 사업확정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