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은 미국 THE DIAMOND BATHTUB의 오너 디자이너 Lori Burke가 만든 작품으로 201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멤버 켈리 롤랜드가 비욘세의 딸 출산 선물로 화제가 되었다.
캘리포니아 출신 인테리어 디자이너 Lori Burke가 자신의 두 딸을 위한 욕조를 만들기 시작하여 현재는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폴 등에서 출품되면서 전세계 프리미엄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한국에 선보인 THE DIAMOND BATHTUB 욕조는 한화 약 2,000만원 상당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원석 14,400개로 이루어져 있다. Lori Burke는 ‘엘리자바스’ 런칭을 위해 THE DIAMOND BATHTUB 펫욕조를 만들었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엘리자바스 펫욕조는 100%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원석만을 사용하여 재료 공수 기간만 한달이상 걸렸으며, 디자이너가 직접 한알 한알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작 기간만 한 달 이상 소요되었다고 한다.
Lori Burke 디자이너는 “반려동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엘리자바스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고 전했다.
엘리자바스는 올해 3월 강남본점을 오픈하며 펫 용품샵, 스파&그루밍샵, 펫호텔, 펫스쿨, 데이&나이트케어, 펫 루프탑라운지를 운영하는 프리미엄 펫 토탈케어 브랜드이다.
한편, THE DIAMOND BATHTUB 작품은 엘리자바스 강남본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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