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쇼비즈팜, ESG경영 탄소중립 실천 ‘오픈지로’ 구독·결제 서비스 시행

2022-05-06 17:32:00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최근 일상생활이 디지털화 되어가며 종이 청구서를 발행하는 기업들의 전자청구서로 대체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전자금융의 선두주자인 (주)쇼비즈팜은 환경·책임·투명경영(ESG) 실천에 앞장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오픈지로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종이청구서 발행은 화학과 철강에 이어 온실가스 배츌량이 3번째로 높은 제지 산업으로 오픈지로 스윙(지로샷)을 통해 매월 11만 그루의 나무를 지킬수 있다.

오픈지로는 금융결제원이 종이청구서를 대체하는 B2C(기업과 소비자와의 거래) SNS 고지·납부 서비스로서, 브랜드명 "스윙(지로샷)"의 명칭으로 기업들에게 구독 서비스와 초간편 결제수단이 일체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독경제 서비스 기업들은 종이 지로를 출력하지 않아도 되며 분실과 오염으로 인한 재발행 및 재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며, 비대면 수납으로 수납률이 상승, 실시간으로 발송 및 수납 확인이 가능하여 업무 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은행 방문은 물론이고 비대면 서비스로 모바일 이체를 위한 인증과 별도 APP다운로드 등의 번거로움이 없어 초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기업들은 오픈지로 ‘스윙(지로샷)’ 도입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의 과제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산업분류 중 종이청구서를 많이 사용하는 신문업계에서도 가장 먼저 '조선일보'가 오픈지로서비스 스윙(지로샷)을 사용하고있으며, 앞으로 보험사, 렌탈사, 케이블방송, 통신사 등 다양한 산업분류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주)쇼비즈팜 이설 대표는 ”종이청구서를 발행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오픈지로 서비스를 기업의 전산시스템에 연동되어 ESG 경영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이청구서 발행은 화학과 철강에 이어 온실가스 배츌량이 3번째로 높은 제지 산업으로 전자 시스템을 통해 매월 11만 그루의 나무를 지키는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