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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플라, 공기살균기 일본 수출 계약 쾌거

2022-04-19 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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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플라가 일본 진출의 발판을 구축했다.

바이플라는 일본과 공기살균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가전제품 수입전문업체와 전략적 계약을 통해 일본 전역에 탄탄한 영업망을 갖춘 계획이다. 바이플라는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일본에서도 공기살균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번 바이플라 공기청정기 판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일본 수출 외에도 유럽, 미국의 수출 진행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이플라 공기살균기’는 유럽 진출을 위해 필수 마크인 CE인증뿐만 아니라 SGS와 FDA등록, FC와 CDA 그리고 EMSL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각국의 인증서들을 획득하였다.

정식 출시 당시 기존의 공기살균기와 다른 바이폴라 플라즈마를 통한 살균방식을 사용하며 차별화를 준 바이플라는 바이러스 및 곰팡이, 박테리아 등 세균은 물론 주방에서 발생하는 일급 부유발암물질인 유해가스, 미세먼지, 악취까지 제거하는 등 우수한 살균 및 청정 효과를 선보였다.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 연구원에서 진행한 성능테스트에서 오존, 라돈,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등 유해물질 감소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INNOVATIVE ANALYSIS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살균 시험을 진행해 99.9% 살균 효과를 입증하는 시험보고서를 인증 받았다.

바이플라 관계자는 “일본 바이어가 바이플라 공기살균기의 인증된 살균 및 청정 성능에 신뢰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이 주도하는 가전시장에서 바이플라 라는 중소기업이 수출과 온라인 시장에서 선점까지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년간 연구하고 일구어낸 장인 정신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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