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미디어는 2020년 수행기관 선정 이후 동남아시아를 주요 거점으로 하여 동남아시아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수출바우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번 All-in-one 컨설팅은 복잡한 서류와 절차로 인해 수출을 망설이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것이라고 컨설팅 시행의 뜻을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기업이 수출함에 있어 필요한 시장조사, 수출전략, 전시회, 해외규격인증 등 수출준비과정부터 마케팅 수행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내수기업 지원 사업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이 사업계획서 작성과 더불어 수출하고자 하는 국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사업 진행이 더딘 상황이다. 하여 이번 꾼미디어의 컨설팅 시행 소식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꾼미디어 관계자는 “All-in-one 컨설팅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외 동남아시아 수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향후 수출바우처 활용에 대한 부분까지 연계하여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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