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푸르티는 자연과 익숙한 소재를 모티브로 다양한 형상을 빚어내고 있는 있는 세라믹 스튜디오로 정형화되지 않은 디자인과 독특한 개성을 선보이고 있다. 흙과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우연의 효과를 토대로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나이트프루티와의 이번 협업은 일상 속 사소하지만 소중한 의미들을 지닌 형상을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Mmlg와 교차점을 지니고 있다.
Mmlg와 나이트프루티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세라믹 오브제와 하프 티셔츠로 구성되어있다. 세라믹 오브제는 유니온 컵, 멜지 박스 그리고 화병까지 세 가지로 제작되며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한정수량으로 발매되며 12일 오픈하는 Mmlg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만 익스클루시브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하프 티셔츠는 다양한 파스텔 컬러에 세라믹 오브제가 프린트되어 있어 Mmlg의 캐주얼한 매력과 나이트프루티만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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