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레이저옵텍, AAD 참가...북미 넘어 중남미 진출 가시화

2022-04-06 13:53:00

사진= 레이저옵텍 부스에서 강연하는 스티븐 샤피로 글로벌 키닥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레이저옵텍 부스에서 강연하는 스티븐 샤피로 글로벌 키닥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주홍, 이창진)은 지난 달 25일에서 29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 연례미팅(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nnual Meeting, 이하 AAD)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보스턴 컨벤션 전시센터(Bosto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레이저옵텍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피콜로 프리미엄(PicoLO Premium)과 팔라스(PALLAS) 등 주요 장비를 전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AAD는 1938년에 설립되어 회원수가 2만 명이 넘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피부과 협회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남미를 비롯하여 글로벌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의 중요성을 방증하듯 레이저옵텍의 미국 에스테틱 부문 대리점인 모나크 레이저 서비스(Monarch Laser Services)와 메디컬 부문 대리점인 게일 포스 에스테틱(Gale Force Aesthetics)의 전국 영업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행사장을 돌며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 회사의 글로벌 키닥터인 스티븐 샤피로 박사(Dr. Steven D. Shapiro)는 피콜로 프리미엄과 팔라스 레이저 등 주요 장비에 대한 소개와 임상 경험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는데, 이들 장비에 대한 현지 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표가 끝나고 별도 Q&A 섹션을 마련하여 레이저의 성능과 임상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가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뿐만 아니라 중남미 의사들이 대거 부스를 방문하여 피콜로 프리미엄과 팔라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꾸준한 AAD 참가를 통해 미주 시장에서 레이저옵텍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AAD에서는 중남미 의사들에게도 회사와 주요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미국 및 중남미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해마다 미국에서 열리는 학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왔으며, 모든 제품에 대해 FDA 승인을 획득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