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믹사에서 개발한 Discovery16은 창업기업이 주류시장으로 진입하기 전, 캐즘이론에서의 Innovator그룹(2.5%)과 Early adopter그룹(13.5%)의 반응조사를 통해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개선하는 전문 시장검증 FGI(Focus Group Interview)프로그램이다.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할 수 없는 체험 환경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Raas(Retail as a service)서비스로 디스커버리16 프로그램의 쇼룸은 단순 고객 검증의 데이터 정량화 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게 됐다.
해당 고객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개선할 수 있어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피봇팅이 가능하며, 이는 양산 전 단계에서 이루어지기에 불필요한 비용들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믹사 김원욱 대표는 “디스커버리16 프로그램의 쇼룸은 현재 고객의 유입량, 동선, 관심 정도, 성별, 나이, 구매율 등을 분석하는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향후 AI 스마트 카메라를 이용해 데이터의 왜곡과 오차범위를 축소시켜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이 가능한 고객검증 프로그램은 실제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최적화 되어져 있어 타켓 고객의 맞춤 시장조사 및 소비자 반응 조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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